그때 그때의 생각들.
여행할 때.
생활할 때.
그런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책이었다.
페이지 마다의 사진들은 어떤 것들은 일상적이고,
어떤 것들은 여행자만이 찍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
여행은 마음을 데우는 일.
설렘은 모든 불편을 감내하게 한다.
일단 결정하고 저지르면, 모든 것이 돌아가기 시작한다.
여행자만이 느낄 수 있는 시선과 마음은 무엇일까
내가 가장 길게 다녀 온 여행은 기껏해야 1주일 간의 내일로인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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