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여자 1
국내도서
저자 : 서희원
출판 : 도서출판 가하 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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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여자 2
국내도서
저자 : 서희원
출판 : 도서출판 가하 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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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상상력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작가님의 상상력은 2004 쓰나미로부터 시작된다. 


쓰나미를 매개로,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한 내용이 나아가는데, 세세한 것에 신경을 많이 썼음을 알 수 있었다.


1권은 하얀늑대와 새끼늑대의 만남을 그리고, 2권은 둘만의 관계 이상의 다른 이들과의 관계가 녹아있다.


얼픈 책에서 잠깐 스쳐가듯이 봤던 기억들이 이 책을 통해 되살아난다.




보통 시대물이라고 해도, 말만 시대물이지 느끼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곰을 숭배하는 동굴곰 족, 호랑이 족, 늑대 족 등 여러 장치를 통해 본격적으로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라고 느낄 수 있었다.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한 만큼 등장인물들의 이름부터 다른데, 그 이름들이 모두 예쁘다.


하얀늑대, 새끼늑대, 늑대의 여자, 휘영휘영 버드나무, 작은 거북, 달리는 말, 나무 위의 표범, 하이에나, 천둥소리, 흙 묻은 손, 앉은 들소, 붉은 구름.... 


너무 너무 예쁜 이름들이다.




지명 또한 기러기 호수와 같이 그랬을 법한 이름들이 나오고 동물을 숭배하고, 돌 날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위기를 겪으면서 지혜를 발견하기도 하고, 마지막에는 농경 문화를 예고하며 끝이 난다. 


농경 문화의 시작은 아마 흙 묻은 손과 함께 하겠지? ㅎㅎㅎ


고 놈 이름 참 잘 지었다~ ㅋㅋㅋㅋㅋ


작가님이 하나하나 그냥 대충 쓰고 지은 것이 아님이 느껴진다. 


그래서 전체적인 전개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한편의 장르 소설이 아닌 일반 소설을 읽은 것 같았다.



엄청나게 추천!!




[세트]태양을 삼킨 꽃 (4권)

저자
#{for:author::2}, [세트]태양을 삼킨 꽃 (4권)#{/for:author} 지음
출판사
조아라 | 2014-02-21 출간
카테고리
[세트]태양을 삼킨 꽃 (4권)
책소개
대마법사의 영혼을 품고 태어난, 날 때부터 특별한 소녀 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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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말이 안났는데(2014년), 조아라 연재분이기때문에 대충 결말을 아는 사람들이 있었다.


대충 열린 결말형식의 남주와의 로맨스는 앞서 작가가 공언한대로 비중이 낮다.



기대하면서 4권까지 봤는데 아마 이 정도로 계속 유지되지 않을까 싶은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이 작가님은 정말 글을 잘 쓰시는 것 같다. 



뭐랄까, 딱 사람들이 로맨스에서 바라는게 뭔지를 잘 캐치해서 


그걸로 글을 풀어내시는데 크 좋다좋아



덕분에 리뷰가 귀찮아서 잠시 접고 있었는데 다시 쓸 수 밖에 없게 되었다ㅠㅠㅠㅠ 


뭐랄까 기억에 꼭 남기고 싶어서?

 



슈리아 아델트. 원래 남자의 영혼이랄까, 


아무튼 대마법사의 몸갈아끼우기로 인해 다시 태어나자 엄청난 미모의 여자애였다.


마법사였을때의 기억과 본성과 감성을 그대로 타고나서 


간혹 혼자있을때 비춰지는 표현이 적나라하기도하고 


나로썬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설정이었다.




처음에는 뭐야 BL인가... 


그런 감성을 로맨스소설이라는 곳에서 보고싶진 않은데 하면서 망설였는데


초반에만 그렇지 뭐, 


읽다 보면 그런 생각은 저편으로 고이 접어 나빌레라ㅎㅎㅎㅎㅎㅎㅎ



본결말 후에 외전으로 더 결혼생활을 써준다고 했는데 


아직 4권이 나온게 전부고, 갈길이 멀다.



거기에다 작가님은 조아라에서 다른 연재도 하고 계시느라 아주 바쁜듯했는데


정말 하루종일 글쓰시나보다. ㅠㅠ 재능이 부럽다 



남주인공도 멋있었고 거기에 나오는 기사도 멋있었다. 


남주의 시선에서 바라본 장면들도 정말 좋았다 ㅋㅋㅋ 


근데 너무 예상했던바라 남주의 시선을 다보고 나니 매력이 조금 떨어지더이다



카이젠 경이었나? 난 솔직히 삼각관계가 그렇게 되길 하고 내심 바랬는데 말이지ㅎㅎㅎㅎ


그래도 아직 4권이고 음 아마 앞으로 3권정도 더 나올것같은데 넘 멀다 ㅠㅠㅠ


 

개인적으로 판타지로맨스를 엄!청! 좋아하는데 


조아라에서 출간되는 소설은 판타지로맨스가 많아서 행복하다 ㅎㅎㅎ



물론 그녀와 행복하세요 같이 현대물도 재미있는게 있지만!


그래도 요즘 로맨스소설은 현대물이 거의 대부분이라 너무 아쉬웠단말이얌흑흑



구중궁궐 (전2권/완결)

저자
이정운 지음
출판사
로맨스토리 | 2013-06-19 출간
카테고리
장르소설
책소개
강추!/10%할인[종이책2쇄증판]사내아이를 찾아라! 선우 왕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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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무협 판타지 로맨스라고나 할까.



작가님이 정성을 정말 많이 들이셨다.


민족사를 겉핥기로 배운적이 있는데, 상례에 대한 묘사에 깜짝 놀랬다. 


습과 염 등, 정말 자료조사 많이 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치만 처음에는 고어에 달린 주석이 너무 많아서 거슬려서 딱 덮고싶었다.


리뷰에 이것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길래, 미리 알고 봐서 그런지 좀 나았던 것 같다.




사실 초반의 어느 정도만 지나면 주석은 거의 나오지 않게 된다.


그때부터 아~주 재미있다. 



물론 주석이 나와도 재미있긴하지만, 아무래도 영 신경이 쓰여서. 


고어를 잘 살려서 아주 옛날 느낌을 내려고 하신 느낌이다.



작가님은 먼치킨이 아니라, 


그저 우리가 알지 못할정도의 과거에는 사방신이 있고, 


맥과 해태같은 것이 정말 존재했을 것 같아!


하는 느낌을 나게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남장을 했지만 능력은 그 누구보다 뛰어나 세자가 된, 여주인공 재야와 


그런 여주인공을 동경하면서 잘 따르는 어린 헌.




그들의 궁에서의 어린시절의 이야기도 재미있다. 


어떻게 헌이 서서히 감정을 자각하게 되는지, 그 과정이 짜릿하다!


12명의 세자 후보 중에서 여주인공은 1순위, 


남주인공은 제일 바닥부터 3순위까지 올라간다. 



당시 왕인 선우공의 광기는 매력적이고, 맥으로 나타나는 운 역시 매력적이다.


이들 중 누구랑 잘 되어도 상관없을정도로 모두 매력적이어서 


외전에서 현대를 배경으로 선우공이 이번에는 재야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장면이 나와서 너무 좋았다.



외전을 아예 떼어내서 한편의 책으로 써도 재미있을것같았다.


이번에는 선우공이랑 같이 잘되는 걸로~ ><




별이 깎인 이유는, 


초반 몰입이 어렵다는 것과, 


중후반에 선계와 요계 그리고 인간계의 싸움이 늘어지는 느낌이 있었기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어서 좋았다. 


남주, 여주, 조연들할 것 없이 다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선우공과 백호, 현무가 너무 좋았다. 귀여운 백호와 현무!!!! ♥....러뷰





용의 간택

저자
윤정우 지음
출판사
가하 | 2011-09-06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호조판서의 여식 열일곱 정재이, 왕가와의 연을 피하기 위해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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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평범한듯하면서도 특이하다. 


회귀물은 요즘의 로설 트랜드로 자리 잡아서 


많이들 과거로 회귀하신다. 


대게 여주인공의 후회와 절망의 간절함 끝에서 회귀하면 


다시는 그런 일을 되풀이하지 않고자 하는 내용이다.



용의 간택 역시 그러한데, 결국 재이는 세자와 만나게 되고 궁을 들어선다.


후에 외전에서 노승의 행동이 운명을 바꿨다고 나와서 


이 점이 많이 아쉬웠다. 



세자를 살리고자 빈을 독살하다니. 


왜?라는 의문이 조금 들기도 했다. 



그럼에도 새로운 선택을 하는 재이는 


순진했던 과거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조금 영악해진다. 



또한 모른 척하기도 하고, 내 사람을 부릴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가장 큰 것은 대군과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런데 대군이 너무 쉽게 꿈에 수긍하고 재이를 보내줘버려서 .... ㅠ^ㅠ




밤을 걷는 선비. 1

저자
조주희 지음
출판사
서울문화사 | 2012-12-25 출간
카테고리
만화
책소개
기발한 상상력과 눈을 뗄 수 없는 작품 흡입력! ‘오늘의 우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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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2

저자
조주희 지음
출판사
서울문화사 | 2013-01-30 출간
카테고리
만화
책소개
농염하고 매력적인 조선시대 뱀파이어 이야기!!점점 더 음석골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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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3

저자
조주희 지음
출판사
서울문화사 | 2013-04-30 출간
카테고리
만화
책소개
인간을 사냥하는 괴이한 호랑이...이번엔 한 양반집 도령이 시신...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밤을 걷는 선비. 4

저자
조주희 지음
출판사
서울문화사 | 2013-07-25 출간
카테고리
만화
책소개
전권 재판! 재판! 재판! 뜨거운 인기몰이 중!! 매혹적인 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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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5

저자
조주희 지음
출판사
서울문화사 | 2013-11-15 출간
카테고리
만화
책소개
긴 세월 자신을 부정하며 어둠 속에서 살던 성열에게 피보다 강한...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오랜만에 만화를 사서 본다. 왜? 그림체가 다했잖아요.... ㅠㅠㅠㅠㅠ 


남주인공같은 눈매 너무 좋다. 바로 천일야화가 생각났었는데 아 진짜 맞았다 


한승희 작가님이 그린 그림.


너무 흐뭇~ ㅎㅎㅎㅎㅎ 이번에도 행복하게 보았다. 


이런책은 당연히 사야지! 암


내용은 처음엔 확 빨려들진 않지만 


조선시대의 뱀파이어라는 재미있는 소재고, 실제로도 재미있었다. 


스토리 작가님이 학교 선생님이시라던데! 멋있으시다. 




[뱀다리]

요즘 책값이 너무 많이 든다.

오늘만해도 2만원치를 질렀고 평균적으로 만원치씩 계속 사고 있다. 

종이책의 맛도 맛이지만, 전자책의 맛도 일품.

나의 훨씬 어린시절은 mp3에 소설을 넣어 3~4줄씩 나오는 걸 읽는것부터 시작했던 것 같다.

그러다 mp3의 액정이 커지고, 휴대폰에도 넣어다니고, 전자사전, pmp, 그러다 지금의 스마트폰까지 왔다.

요즘 같아서는 확 그냥 새 기기를 질러버리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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