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으악 드러워
진짜 여주인공에대한 초반의 묘사는 우리 깔끔쟁이 성현이가 기겁하면서도 좋아할만하다.
나도 이런 성현이같은 남자가 집 치워주면서 스트레스 풀어줬으면 좋겠는데 ^^
근데 사실 연애가 실제로는 이렇게 큰 사건 없이도 시작되는거지만,
이건 로설인데 전체적으로 좀 심심한 감이 있다.
은근히 신경이 쓰인다는 뭐 그 계기가 심심하다.
섬에가서 스킨쉽? 프로의식?
그러다가 갑자기 빌미잡고 사귀자고하는건 좀 넘하다 ㅠㅠ
걍 가볍게 보기 좋았다.
여자가 엄청난 외모인건지..
솔직히 여기서 이승기같이 국민 호칭을 가진 배우가 피디를 좋아하는데 몇 년씩을 그냥 두고본다?
판타지충족을 위한 장치겠지만 좀 뜬금없다.
별 세 개.
'book > roman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BL소설 <천년의 제국>, 후회물의 끝을 원한다면 (0) | 2014.11.13 |
---|---|
로맨스소설 <그 남자의 계략>, 무서운 남주에 취향 저격 (0) | 2014.08.16 |
로맨스소설 <태양을 삼킨 꽃>, 능력있는 여주가 등장하는 로맨스 판타지 (0) | 2014.02.24 |
로맨스소설 <구중궁궐>, 남장 무협 판타지 로맨스 (0) | 2014.01.30 |
로맨스소설 <도깨비 각시>, 도깨비와의 사랑 (0) | 2014.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