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의 경남대 앞, 일명 댓거리는 신입생들로 활발했는데, 토끼와 친구가 선택한 저녁은 다락마을! 나중에서야 체인점이구나 하고 알았지만, 체인점인지 모르고 그때는 마산까지 내려와서 맛있는거 먹어보자♥ 하고 친구와 갔던 곳.




   아직 저녁시간 보다는 일러서 그런지 가게에는 손님이 별로 없었다. 저녁시간으로 6시 30분이 좀 지나자 손님들이 제법 차기 시작했다. 깔끔한 가게 내부와 친절한 종업원으로 인해 일단 기분 좋게 앉았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지만, 토끼가 선택한 메뉴는 다락세트♥! 가게의 이름을 딴 메뉴인 만큼 맛도 구성도 훨씬 좋겠다~ 싶어서 이걸로 결정했다. 2인 메뉴인데 28,800원으로 규카츠 + 파스타 or 필라프 + 탄산음료 중 택1을 할 수 있는 메뉴였는데, 우리는 파스타로 선택하고 탄산음료 대신 추가금을 조금 더 내고 오렌지 에이드를 시켰다♥




   기다리는 동안 기본세팅을 준비해주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음식이 나왔다.




   규카츠와 파스타, 그리고 감자튀김과 샐러드~! 파스타는 일반적인 맛인데 여기의 규카츠가 굉장히 특이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함께 버터가 나와서 버터를 이용해서 더 감칠맛을 낼 수도 있었는데, 처음에는 버터없이 먹다가 나중에는 버터와 다른 소스를 이용해서 처음과는 다른 맛으로 먹을 수 있었다. 




   규카츠하면 조금 더 느끼한 맛이라고 할까? 일반적으로 인젝션육이라고 말하는 그런 고기를 쓴다고 알고 있었는데, 여기는 겉은 바삭한 돈까스 튀김을 입히고 안에는 부드러운 소고기였다. 정말 소고기를 구어먹는 느낌♥? 특이한데 굉장히 맛있었다~~><♥♥♥ 




   구성이 참 좋았다. 파스타가 조금 더 자극적인 맛이었음 더할나위 없이 좋았을 것 같지만, 그럼에도 즐겁고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로제파스타에는 치킨이 같이 나오고 어여쁘게 잘 말려서 나온다. 같이 식빵도 함께 나와서 소스에 식빵도 야무지게 찍어먹었다. 냠냠~ 필라프는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ㅋㅋ



   ㅎㅎㅎ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다♥ 마산에서의 저녁도 클리어~>< 







마산 카페 <네이버후드>, 경남대 앞 따뜻한 분위기가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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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5-94 | 다락마을 마산경남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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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달상 2019.04.17 01:52 신고

    인젝션육 처음들어보데요ㅎ 사진부터 부드러움이 느껴지네요~ 야밤에 군침돌아서 힘드네요ㅠ

  2. BlogIcon *저녁노을* 2019.04.18 06:24 신고

    맛있게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BlogIcon 잉여토기 2019.04.19 23:33 신고

    규카츠 고기맛이 부드럽고 맛있었나 봐요.
    로제파스타와 감자튀김도 함께 맛있어보여요.

   올해는 벚꽃 구경으로 정말 여기저기를 다녔다. 벚꽃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진해도 다녀왔고, 서울에서 가기 제일 좋은 석촌호수도 다녀왔다. 아무래도 앞의 두 곳은 매우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혼잡함은 당연히 마주치는 것이라 여유롭게 다니기는 힘들다. 

 

 

 

   그치만 서울에서도 가까우면서도 여유롭게 봄맞이를 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성남시에 위치한 탄천도 제법 괜찮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엄청 멀리서 벚꽃구경을 위해 오는 정도의 곳은 아니지만, 여유로운 분위기와 접근성, 위치, 반려동물을 자유롭게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등, 봄을 즐기기위해 좋은 곳이다.

 

 

 

   토끼는 탑마을부터 산책을 시작하기로 결정! 그전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앞에 위치한 명랑 핫도그에 들려 핫도그를 하나씩 먹으며 산책하기로 했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핫도그를 사먹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토끼가 10분 이상을 대기하는 동안에도 계속 사람들이 몰려들었으니~

 

 

 

   핫도그의 아름다운 자태...♥ 토끼는 감자모짜를 선택했다. 다른 곳에서는 이런 맛이 안나는 이유는 뭘까. 소스를 이것저것 다 뿌리고 나갔다. 이래저래 1~2시간을 산책할 예정이니 그전에 배를 든든하게 하면 더 기분좋게 산책할 수 있다구 ><♥   

 

 

 

   핫도그를 들고 내려가면, 바로 보였던 풍경. 확실히 다른 곳에 비하면 여유로운 편이다. 그치만, 여름이나 다른 계절의 탄천에 비하면 사람들이 많이 있는 편이었는데, 그럼에도 산책하기 딱 좋은 그런 정도였다.

 

 

 

   탄천 길을 따라서 아래는 개나리가, 위에는 벚꽃이 만개해있었다. 자전거길도 있어서 요즘 새로 나온 카카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여럿 볼 수 있었다. 

 

 

 

   벚꽃을 더 가까이서 보고싶다면, 이렇게 살짝 올라가면 산책길이 따로 있다. 위에서 더 가까워진 벚꽃과 개나리, 그리고 나무들 사이로 한참을 걷다가 내려오면,

 

 

 

   아래에는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호수나 바다만큼 크진 않지만, 또 그런 소소하면서도 정감이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곳곳에 위치한 나무들도 다양한 종류가 심겨져 있다. 그래서 비단 봄만이 아니라, 여름에도 가을에도 계절이 바뀌어도 산책하며 같이 바라보기 좋은 모습을 유지한다. 봄의 탄천도 참 예쁘고 아름답지만, 조금 더 한적하고 물길이 센 여름의 탄천도 참 좋았더랬다♥

 

 

 

   산책하다 보면 가장 많이 만나는 동물은 강아지. 엄청 많은 강아지들이 쫄래쫄래 산책을 하기도 하고, 풀밭에서 공 던지고 물어오기 놀이를 즐기는 걸 볼 수 있다. 그러면서 근처에는 까치와 다른 여러 새들도 만날 수 있었다.

 

 

 

   중간중간 건너편으로 넘어갈 수 있게끔 어여쁜 다리가 조성되어 있다. 다리도 있고 가끔은 돌다리도 나타나니, 취향껏 골라서 건너보자~♥

 

 

   어느새 탑마을에서 위로 걷다가 다시 내려오며 걷다보니 분당 차병원의 모습이 보이고, 조금 더 걸어내려가면 한국 디자인 진흥원이 나타난다. 

 

 

   잔뜩 핀 벚꽃과 개나리들 덕에 의식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봄내음을 맡으면서 걸어온 길을 뒤돌아 봤다. 그림같은 풍경과 기분좋은 바람이 스치는 오후였다.  

 

 

 

 

 

  1. BlogIcon Laddie 2019.04.16 21:57 신고

    여유로운 산책이네요 ^^
    매점만 하나 있으면 딱일텐데요 ㅎㅎ

  2. BlogIcon 밥짓는사나이 2019.04.17 01:59 신고

    익숙한 저희동네를 잘 소개해 주셨네요 ㅎ
    한창필때는 정말예뻐요. 올해는 조금 시기를 놓쳤지만, 내년엔 더 멋진 꽃들을 볼수있길 기대해야겠어요 ㅎ

 

   저녁을 맛있고 배부르게 먹어도 꼭 후식과 커피가 땡기는 건 왜일까? 저녁을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친구를 데리고 카페로 발길을 옯겼다. 

 

 

   마산은 합성동이 아니면 경남대 앞이 큰 번화가인데, 경남대 앞에서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후기가 좋아 가게 된 곳이 바로 여기, <네이버후드> 카페. 버거킹 2층에 위치해서 찾아가기도 쉬운 편 ><

 

 

   위치는 경남대 앞, 일명 댓거리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좋은 편. 다만 주차가 힘들긴 한데, 그래도 어찌저찌 잘 주차했다. 주변은 중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유동인구도 많은 편인데, 그 중에서도 들어가면 넓은 카페가 제법 가득 차 있었다.

 

 

   경남대 앞에서 카페를 온 것은 처음이라, 기대하며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너무 따뜻한 느낌이었다. 원목과 라탄, 그리고 식물을 이용하여 곳곳이 잘 꾸며져 있었는데, 너무 차갑고 세련된 분위기의 카페보다는 이런 분위기의 카페를 좋아하는 토끼로서는 매우 반가운 곳이었다.

 

 

 

   토끼와 친구가 시킨 따뜻한 바닐라 라떼와 아이스 밀크티♥ 그리고 뒤로 살짝 보이는 애플크럼블과 에그 타르트~♥ 밀크티랑 애플 크럼블이 진짜 맛있었다. 3시 15분의 밀크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그런 맛!

 

 

   애플 크럼블을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너무 맛있었다. 카페 <네이버후드>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디저트를 함께 판매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눈에 든게 애플 크럼블이었다. 토끼가 혼자 골랐는데, 알고보니 친구도 마음 속으로 저거!!! 저거!!! 하면서 애플 크럼블을 먹고 싶었다고 했답 ><ㅋㅋ 통했다구

 

 

   요즘에 은근히 이렇게 음료를 병에 넣고 파는 곳이 있는데, 여기에서도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나름 유행?! ㅋㅋ 네이버후드 자음만 쓴 라벨지를 붙여서 귀여운 모습의 보틀에 밀크티가 담겨 나오면, 같이 나오는 얼음잔에 살짝씩 부어 마시면 된다. 잔에 담긴 얼음 덕분에 들고 사진을 찍었더니 얼핏 보기에는 양주잔 같아서 사진은 포기 @.@~~

 

   사진은 얼음잔에 한번 부은 뒤인데도, 1/5정도밖에 줄어들지 않은 모습!!! 양이 짱많다... 카페에서 세번을 따라 마셔도 양이 반 정도 줄은게 다여서, 결국 나머지는 들고 돌아갔다♥_♥ 희희.. 테이크 아웃도 같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다.

 

   여기서 처음 맛봤지만 너무나도 맛있었던 애플 크럼블. 사과 잼을 직접 만드신건지, 위에 덮힌 잼을 먹다보면 사과 알갱이가 작게 씹히는게 또 너무 맛있었다. 끈적-하게 치아에 달라붙지만, 그게 또 너무 맛있고 매력적인 디저트였다. 에그 타르트도 시간이 지나서 식으면 비린 곳도 있는데, 그렇지 않고 너무 달지 않으면서 맛있었다.

 

   <네이버후드>의 메뉴판. 밀크티는 Only Ice인점 주의! 가격도 개인 카페인데도 저렴한 편이고 굉장히 마음에 든 카페였다. 또한 참고로 입구에 들어서면 카페 주인의 반려견인지, 강아지가 자유롭게 지나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 귀염둥이가 또 가게 분위기와 함께 너무나도 매력 포인트였다♥_ 

 

 

   

 

  1. BlogIcon 이음 2019.03.28 21:14 신고

    요런 느낌의 인테리어를 칭하는 용어가 있을텐데, 무튼 이런 카페가 요즘 많이 보여요 +_+
    속닥속닥 무언가 예쁨이 뿜뿜한 분을 보고 나니 안구정화! 크으!

    • 그쵸그쵸 +_+♥ 이런 곳에 가니 너무너무 좋아서 제 방도 이렇게 꾸며보고싶은데...!!!
      막상 집을 꾸미려니 쉽게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ㅠ 다음에는 언젠가는...!! 하고 일단 다짐만 해보겠습니다

  2. BlogIcon 쿵돌 2019.03.28 21:29 신고

    애플크럼블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옆에는 에그타르트인가요?!
    마카오에서 먹고 완전 반했었는데
    둘다 먹어보고싶네요 ㅜㅜ

    • 네넵 ♥_♥ 옆에는 에그타르트에요~
      에그 부분이 되게 크리미하고 부드럽더라구요 ㅎㅎ
      애플크럼블은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여기가 잘만드는 건지 원래 이렇게 맛있는건지 쫀득쫀득하면서 바삭하니 너무 맛있었어요...bb

  3.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9.03.29 03:25 신고

    마산에 살때 경남대 앞 자주 갔는데 맛집 정말 많더라구요 ㅎㅎㅎㅎ

  4. BlogIcon 기록센터장 2019.03.29 14:28 신고

    에그타르트 ㅠㅠㅠㅠㅠㅠㅠ 맛있겠네요... 아참 살아계셨네요!?

    • ㅎㅎㅎㅎ ㅠㅠㅠ 그동안 여행도 가고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를 오랫동안 못들어왔어요 ㅠㅠ 노잉님은 그동안 센터장이 되셨네용 +_+ 블로그가 다른 블로그가 되어서 아쉽네요 ㅠㅠ

    • BlogIcon 기록센터장 2019.04.17 12:24 신고

      ㅎㅎㅎ 다시오시니 반갑네요!! 여행은 잘 다녀오셨어요?

  5. BlogIcon Laddie 2019.03.29 20:48 신고

    ㄴㅇㅂㅎㄷ가 뭘까 생각했는데 매장 이름이었네요 ㅎㅎ
    밀크티병 예쁘네요 ^^

  6. BlogIcon 여니하루 2019.03.30 03:35 신고

    카페 분위기도 좋고 네이버 후드 커피 병도 너무 귀여워요 ㅎㅎ

  7. BlogIcon 평강줌마 2019.03.31 19:34 신고

    너무 분위기 있네요. 댓거리에 가게 되면 방문해 보아야겠어요.

    공감 꾹 누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8. BlogIcon *저녁노을* 2019.04.01 04:30 신고

    좋아 보이네요.ㅎㅎ

    잘 보고 가요.

    행복한 한 주 열어가세요^^

  9. BlogIcon 잉여토기 2019.04.02 03:53 신고

    보드카 병 같은 곳에 넣어 파는 음료 감각 있고 인상적이네요. 애플 타르트 맛있어 보이고요.
    카페를 거니는 강아지 덕분에 귀여움과 따뜻한 즐거움도 배가 되겠어요.

    • ㅎㅎㅎ 처음에 문 열면 보이는게 바로 강아지여서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나요!
      너무 귀엽게 돌아다니던 강아지 덕에 더 따뜻한 분위기도 났던 것 같아요~

  10. BlogIcon 밥짓는사나이 2019.04.05 23:58 신고

    애플크럼블- 아주 맛있어보이네요 ㅋㅋ
    분위기도 좋아보여요 ㅋㅋ 멀어서 가볼순 없지만ㅋ

   곧 진해 군항제를 코앞에 두고 있는 지금, 조금 더 일찍 진해를 다녀왔다. 3월 말인데 이미 진해는 봄 그자체. 낮 온도가 20도까지 올라가는 따뜻함 속에, 진해는 벚꽃들은 다른 지역보다 더 일찍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벚꽃 구경도 밥을 먹고 시작~! 점심으로는 속이 편한 한정식으로 선택했다. 토끼🐰 가족은 여러번 와본 곳으로 이미 검증이 완료된 <청아한 맑은 밥상>으로 고고씽!





   토끼🐰 부모님께서 오실땐 행복밥상으로 16,000원 정식을 먹으러 자주 오셨다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평일 낮에 와서 저렴하게 점심특선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점심 11시 30분부터 가능한데, 바로 앞에 진해 구청이 위치하기도 하고, 사람이 많을 수도 있다는 점!




   들어가는 입구에 놓인 예약 표지와 내부 모습. 이미 입소문이 나서, 예약 손님도 가득한 곳이었다. 단체석도 따로 있어서 단체 손님이나, 가족 단위의 대형 손님도 꽤 많았다. 토끼🐰 가족은 "평일 낮이니까~"하고 여유롭게 갔다가 10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주말이나 군항제가 시작될 무렵에는 더욱 손님들이 많을 것 같다.




   자리에 앉으면 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예쁘다. 주차장에는 차가 많고 복잡해서 토끼🐰가족은 풍호공원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왔는데, 구청과 음식점 내에도 주차장이 복잡하기 때문에 공원 주차장에 차를 대고 벚꽃도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걸어 내려왔다.




   기본 세팅 모습. 알고보니 <청아한 맑은 밥상>은 전 축구선수 이종화 선수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였다. 여러번 오다보니 부모님은 아는 눈치셨다.




   전채 요리로 나오는 잡채와 샐러드. 샐러드 소스가 새콤 상큼해서 맛있었다. 소스에 들어간 맛이 익숙한 맛이었는데, 기억이 날듯 말듯 뭐가 이 맛을 나게 하더라...? 한참 고민했었다. 




   새콤한 전채를 먹고 있으면 어느새 차려지는 밥상. 사진에 다 담기지 않을만큼 여러 반찬들이 나온다. 돌솥도 예쁘고 뚜껑을 열지 않아도 살짝씩 호박과 버섯, 콩들이 보인다.




   특이하게 돌솥밥 내부가 일반 돌솥과는 다르다. 그렇지만 여기서 밥을 지은게 분명한 듯, 밥을 퍼내면 바삭한 누룽지가 보여, 맛있는 숭늉을 만들기 딱 ><♥!




   찬들이 정갈하게 담겨 보기에도 좋지만, 맛도 좋았다. 토끼가 시킨 영양솥밥 정식에는 제육볶음, 나물, 배추김치, 부추김치, 튀김, 깻잎김치, 생선구이, 된장찌개, 쌈채소가 함께 차려진다. 제육볶음도 맛있었지만, 특히 맛있었던 건 바로 된장찌개와 튀김♥♥




   역시 한식하면, 된장찌개지♥ 꽃게가 들어가서 얼큰하면서도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다.




   밥을 먹고 나오면, 맞은편에 보이는 <풍경>이라는 가게가 있는데, 건물이 붙어있기도 하고 인테리어가 비슷해서 같이 운영하는 건가? 궁금했는데 음식점에서 같이 운영하는 가게였다. 밥먹고 나가면서 들어가서 구경하기도 좋은 곳이었다. 





   이종화 전 축구선수가 선수생활을 하면서 해외에 자주 나가면서 옛날부터 모아온 골동품들이 가득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다. 엔틱이나 골동품,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 분들이 관심을 가지실만한 그런 곳이었다. 배치나 두어진 모습들에 모두 애정이 담겨있는 느낌.  





    벚꽃길 아래 맛있는 식사와 그림같은 풍경이었다 >< 진해에 간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한식 맛집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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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808-8 | 청아한맑은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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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이음 2019.03.26 17:31 신고

    어머, 진짜 단정하네요. 꾸밈없는 상차림이라 좋아보여요. 가격도 좋구용!
    밥에 윤기가 촤르르... 크으으으으! 갑자기 잡채 먹고 싶어용 ㅠㅠ

  2. BlogIcon 쿵돌 2019.03.27 02:18 신고

    벌써 벚꽃구경 다녀오셨군요!!
    진해는 한번 가봤는데 차량 정체가 너무 심해서 힘들더라구요!!
    토끼님처럼 일찍 다녀 오는것도 방법이겠네요 잘 보고갑니당~!!

    • 군항제 시즌 바로 전후는 진해가 너무 복잡한 곳이라서 이번에는 미리 가니 적당히 좋았던 것 같아요 ><
      벚꽃만 보자면 진해 도시 자체가 제일 좋을 수 밖에 없을만큼 너무 예쁘더라구요~ ㅎㅎ

  3. BlogIcon Laddie 2019.03.27 19:45 신고

    미리 담아 놓은 공기밥이 아닌
    방금 지은 솥밥이 나와서 맛있게 먹겠어요 ㅎㅎ

  4. BlogIcon GeniusJW 2019.03.27 23:07 신고

    한정식 소담하게 잘 나오니,
    맛있었겠어요~~ㅋ

   최근 삼성의 갤럭시 S10이 출시되었고, 그에 따른 반응이 심상치 않다. 카메라의 발전으로 손떨방은 물론이고 무선 배터리 공유, 폴드, 초음파 지문인식 등. 현존하는 휴대폰 중에서 기술력으로는 압도적이다. 그런 삼성이 최근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것은 홀로그램. 스크린으로 홀로그램을 띄우게 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중이라고 Let's go digital은 밝혔다. 



   삼성 전자는 작년 말, 세계 지적 재산권 기구(WIPO)에서 "hologram reproducing apparatus and method thereof : 홀로그램 재생 장치와 방법"이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출원 소식을 발표했다. 홀로그램 재생장치와 방법에 대해서는 WIPO(세계 지적 재산권 기구)와 USPTO(미국 특허청)에 특허를 받았는데, 이는 3D 홀로그램 프로젝트의 신호탄을 울린 것이라 볼 수 있다. 




   특허 출원한 "홀로그램 재생장치와 방법"은 궁극적으로 휴대폰 기기 위에 3D 홀로그램 장치를 띄워서, 3D 안경 없이도 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삼성의 미래에서 우리는 휴대폰으로 홀로그램을 영사해서 특수 안경이 없어도, 어떤 각도에서도 그 그래픽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기술은 얼마나 진척되었을까? 삼성은 2017년에 이미 홀로그램 안경을 특허 출원했다. 이 홀로그램 안경이 그때 이미 만들어졌다면, 이젠 그 기술이 휴대폰에 완벽히 적용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삼성의 작년 특허에 의하면, 홀로그램은 SLM(Spatial Light Modulator; 공간 광 변조기)과 마이크로 렌즈를 통해서, 현존하는 휴대폰의 시야각과 해상도의 한계를 뛰어넘으려 하고 있다. 현재는 디스플레이의 픽셀 밀도에 따라서 해상도가 영향을 받는데 반해, 홀로그램의 구현은 SLM이라는 솔루션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스타워즈나 아이언맨, 영화에서 보는 홀로그램의 시대가 이제 머지않았을지도 모른다. 운이 좋다면, 갤럭시 S11 혹은 갤럭시 노트 10, 혹은 그다음 시리즈에서는 보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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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2.23 06:36 신고

    영화에서나 봤던 홀로그램 시대.. 정말 멀지 않은것 같더라고요^^ 포스트 잘 읽고 갑니다

  2. BlogIcon Laddie 2019.02.23 08:19 신고

    우와.. 홀로그램으로 영화보면 너무 실감나고 재밌겠어요 ㅋㅋ

  3. BlogIcon 코리아배낭여행 2019.02.23 10:16 신고

    개인적으로 홀로그램에 대한 기대치가 가서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공감 꾹 누르고 다녀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4. BlogIcon 평강줌마 2019.02.23 10:25 신고

    갤럭시 s10 어떤지 궁금하네요. 폰을 바꿀 시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관심이 가네요.

    공감 꾹 누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5. BlogIcon GeniusJW 2019.02.24 01:27 신고

    홀로그램 컨텐츠 만드는 법을 배워야 할까봐요~~ㅋㅋㅋ

  6. BlogIcon 청결원 2019.02.24 08:12 신고


    휴일 잘 보내시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7.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02.25 08:57 신고

    게속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것들을 만들어 내는군요.
    상상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8.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9.02.26 03:11 신고

    홀로그램이 나오면 너무 신기할거같아요 ㅎㅎㅎㅎ 잘보구가요^^

  9. BlogIcon 잉여토기 2019.02.26 08:32 신고

    와, 머지 않아 입체 홀로그램을 폰으로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어요.
    영화가 현실이 되는 마법같은 현대네요.

  10. BlogIcon ruirui 2019.02.27 08:01 신고

    와아~ 저는 롤로블tv도 엄청 신기했는데,, 홀로그램~~ 대박이네요~~^^

  11. BlogIcon 쿵돌 2019.02.28 19:09 신고

    오 완전 신기하네요!!

  12. BlogIcon manwon 2019.03.02 18:51 신고

    이런 홀로그램이 벌서 현실화가 되는군요. 대단하네요~!

  13. BlogIcon 리뷰왕Patrick 2019.03.19 20:27 신고

    정말 홀로그램이 현실화되면 바로 살 것 같아요 ㅎ
    기대됩니다 ㅎ
    좋은 정보 잘 보고 가요 ^^

  14. 몰라몰라 2019.04.03 16:44 신고

    저거 lg건 삼성이건 개발 끝났다는 얘기 오래전에 들었는데....
    지금 ai티비가 3세대...
    저건 5세대...
    소니는 5세대 개발중...
    lg는 7세대 개발 착수...
    삼성 6세대 마무리중이라고 몇년전에 들은거 같은디...
    하긴 LG파주필립스 당기는 친구나 양재동 LG타워 TV 반도체 메모리 담당으로 있는 동생이나 모름... 나보고 듣보잡이라고ㅋㅋㅋ
    각각 회사마다 개발팀 양산팀이 따로인데 양산이 어려워 출시가 무한대 지연임
    접는 디스플레이는 LG가 약 10년전에 개발성공함...그땐 2.3인치ㅋㅋㅋ 양산은 삼성이 먼저라 폴더블이 먼저나온거공~

  15. 몰라몰라 2019.04.03 16:45 신고

    지금 4K 알파9 화질칩 뭐시기와 삼성 QLED 8K는 3세대 티비에용~

  16. 몰라몰라 2019.04.03 16:48 신고

    3.5~4세대는 엘지는 티비에 영화나 드라마에 인물들이 입고 나오는 옷이나 주위 사물을 리모컨 혹은 손으로 터치하면 그것에 관한 정보(상품사이트)가 나오는거...
    삼성은 기억이잘.... 예전에 외국에서 스페인에선가?? 시연했음...
    역시나 양산이 문제일뿐...
    아마 8K 보급되면 후에 출시 할듯...

  17. 몰라몰라 2019.04.03 16:49 신고

    저도 대부분 기사보고 아는거라~

   2008년 야구가 베이징 올림픽에서를 마지막으로 퇴출되고,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부활했었다. 올림픽을 개최하면 최소 한개 이상 개최국의 조직위원회가 종목을 하나 이상 추가할 수 있는데,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일본은 추가로 야구, 가라데, 서핑, 스케이트보드, 스포츠 클라이밍을 추가 신청했었다. 이를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는 승인해줬었고, 모두 내년 하계 올림픽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가레데와 서핑, 스케이트 보드, 스포츠 클라이밍은 모두 올림픽 종목으로는 처음 채택된 것인데, 도쿄의 다음 올림픽 개최지, 2024년 파리에서도 이 새로운 종목들이 채택되어야 유지가 된다. 그런데 오늘 발표된,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가라데와 야구는 채택이 거절되었다. 파리 조직위원회는 추가 종목으로 기존의 서핑, 스포츠 클라이밍, 스케이트보드에 추가로 브레이크 댄싱을 추가했다. 브레이크 댄싱이 올림픽 종목이 되었다는 것도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다. 그나저나, 가라데야 일본 국기였기때문에 이해가 되는데, 야구까지 빠지다니 어찌된 일일까?


 

 


   야구는 생각보다 국제적으로 인기가 없는 종목이다. 동북아시아인 한국, 일본, 대만과 미국과 중남미 일부국가를 제외하면 유럽에서는 별다른 인기가 없다. 올림픽 야구 경기에는 미국 인기 선수들인 메이저리거들이 잘 나오지 않는데다, 인프라 구축에 관해 효율과 규제의 엄격함이 예상되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한다. 특히나 파리나 유럽은 현존하는 건축물들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거나, 도시 전체가 문화재인 경우도 많다. 그런 경위로 야구장으로써 잘 이용될 것 같지 않은 건물을 쉽게 짓기도 어려운 형편이다.




   올림픽 경기를 위해서는 제대로 된 야구장을 몇 개 필요로 할텐데, 자국 내에 비인기 종목인데 반해 설치와 철거 문제를 생각하면 비효율적인 종목인 것이다. 또한 자국의 선수들의 메달 경쟁에도 별로 도움이 되진 않는다. ^^; 2028년은 LA올림픽이어서 야구가 다시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될 수도 있지만, 앞으로 지켜봐야할 일이다.



 




   2024년 파리 올림픽부터는 브레이크 댄싱이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는데, 어떤 기준으로 점수를 매기고 측정을 하게 될지가 궁금하다. 브레이크 댄싱이야 우리나라에 자라나는 꿈나무들도 많고,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분들도 많아서 기대가 되는 종목이지만, 춤이라는 게 예술 점수가 꼭 포함되기 마련인데, 피겨처럼 주최국의 입김과 스폰서국의 입김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우려도 되는 사실이다.






  1. BlogIcon Laddie 2019.02.23 08:20 신고

    올림픽 종목에 대한 비밀을 알았네요 ㅋㅋ

  2. BlogIcon 밥짓는사나이 2019.02.23 10:52 신고

    브레이크 댄싱이라니 특이하네요 ㅋ 어떻게 점수을 줄지도 궁금하구요 ㅋ
    야구는 생각보다 인기가 없어서.. 아무래도 루즈하기도 하구여 ㅋ

  3. BlogIcon GeniusJW 2019.02.24 01:28 신고

    야구는 제가 좋아하는 종목인데,,, 쩝;;ㅋㅋ

    • ㅠㅠ 그래도 곧 다시 또 미국에서 올림픽이 열리게 되면 다시 종목으로 채택될 것 같기도해요 ㅎㅎ!!

  4. BlogIcon H_A_N_S 2019.02.24 15:01 신고

    잘 보고 갑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ㅎㅎ

  5. 호랑이 2019.03.02 05:19 신고

    세계인의 스포츠축제인데 전세계에서 주류인 스포츠를 하는게 당연하죠. 야구 제대로된 프로리그 있는 나라 손에 꼽죠

    • 그렇더라구요 ㅠㅠ 동북아 몇몇 나라들 위주로 하는 스포츠인데 국민 스포츠가 된게 참 신기해요 ㅎㅎ

  6. BlogIcon 리뷰왕Patrick 2019.03.19 20:28 신고

    저는 야구 정말 좋아하는데, 세계적으로는 인기가 크지 않은가 보네요 ㅠㅠ
    브레이킹 댄스도 인상정이네요 ㅎ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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