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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2024년 파리 올림픽 부터는 가라데와 야구가 제외된다고? 2008년 야구가 베이징 올림픽에서를 마지막으로 퇴출되고,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부활했었다. 올림픽을 개최하면 최소 한개 이상 개최국의 조직위원회가 종목을 하나 이상 추가할 수 있는데,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일본은 추가로 야구, 가라데, 서핑, 스케이트보드, 스포츠 클라이밍을 추가 신청했었다. 이를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는 승인해줬었고, 모두 내년 하계 올림픽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가레데와 서핑, 스케이트 보드, 스포츠 클라이밍은 모두 올림픽 종목으로는 처음 채택된 것인데, 도쿄의 다음 올림픽 개최지, 2024년 파리에서도 이 새로운 종목들이 채택되어야 유지가 된다. 그런데 오늘 발표된,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가라데와 야구는 채택이 거절되었다. 파리 조직위원회는 추가 종.. 더보기
후쿠오카 여행 셋째날 <다자이후>, 학문의 신을 만나러 가는 길 후쿠오카에 가면 많이들 들리는 곳이 바로 ! 다자이후에는 천만궁, 텐만구라고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가 있는데, 전국에서 수험생을 둔 부모님들이 수험 철이면 엄청 와서 참배를 드리고 갈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고 했다. 하카타와 바로 근처에 있지만, 색다른 느낌을 풍기는 도시로 이동~!🐰🐰 여기는 후쿠오카에서 30분이면 가는 가까운 곳으로, 토끼는 텐진역을 통해 다자이후로 떠났다. 다자이후는 사람이 엄청 많고, 야외이기 때문에 여름 한낮에 가면 너무 덥고 사람이 많아 힘들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토끼는 아예 아침 일찍 10시에 딱 도착했는데,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의 다자이후 초입의 모습은 아래처럼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 비교적 한산한 오전의 다자이후. 가는 길에 다자이후에만 있는 특이하게 생간 스타벅스.. 더보기
후쿠오카 여행 둘째날 먹은 것 : 야요이켄, 모스버거, 하치하치88 후쿠오카 여행 둘째날 시작! 아침은 하카타 역 바로 뒤에 위치한 에서 먹기로 했다. 야요이켄은 24시간 운영하는 일본 가정식을 먹을 수 있는 체인점인데, 메뉴도 다양하고 아침 일찍 가도 열려있어서 좋은 곳이었다. 아침을 먹기 위해 머리만 감고 고고 씽~! 배가 고프니까 일단 빨리 가서 먹고 다시 돌아와서 준비하기로 했다🐰🐰. 오늘은 맥주 공장을 가는 날이니까 오전을 여유롭게 준비하기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