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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 먹는 <물냉면>, 배달 냉면이랑 비슷한 맛 토끼🐰는 물냉면을 엄~청 엄청 좋아한다. 겨울에도 냉면을 먹고, 여름에는 말할 것도 없다. 시원하고 새콤한 그 맛을 너무나도 좋아하지만, 냉면에도 가게 별로 종류 별로 맛이 조금씩 미묘하게 다르다. 가장 좋아하던 건, 널리 안 알려져서 이제 단종된지 오래다. 기억만이 그 맛을 알고 있을 뿐, 그 뒤로는 새로운 냉면을 찾아 떠났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냉면도 사봤지만 원하는 맛은 아니었다. 그래서 그 뒤로는 직접 해먹기보다는 배달해먹는 냉면이 제일 나아서 최근에는 자주 배달시켜 먹었더랬다. 그렇게 정처를 떠돌다가 만나게 된 냉면! 옥션이나 G마켓에서 오케이푸드짱이라는 업체에서 파는 냉면으로, 요즘에는 이걸 먹는데 아마 다 먹게되어도 또 살것 같다 ㅋㅋ 배달해서 먹는 냉면이랑 맛이 굉장히 .. 더보기
후쿠오카 여행 첫째날 먹은 것 : 웨스트 우동, 아베키, 키와미야 함바그 드디어 후쿠오카 여행 첫째날~! 3박 4일로 떠났는데, 아침 9시 35분 비행기라 아침부터 정신이 없었다. 어떻게 갈까 고민 하다가 아침에 서울역에서 도심 공항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사실, 공항에 가면 시간이 걸리는 이유가 짐도 맡기고 수속 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는 데, 도심공항 서비스를 이용하면, 훨씬 시간이 절약되고 몸도 미리 가벼워진다. 출국심사부터 짐을 맡기는 것, 탑승권 발권까지 모든 것을 여기서 다 처리할 수 있는데, 출국 심사 오픈은 오전 7시부터 가능했다. 그래서 그 전에 미리 6시 반쯤 미리 서울역 지하에 도착해서, 먼저 인천공항까지 가는 직통열차 티켓을 사고, 사람이 비어있는 티웨이에서 아주 빠르고 대기 없이 수속을 했다. 으으 인천공항이었으면, 상상도 못했을 거야. 수속을 마친.. 더보기
18일간의 티스토리 성장 모습을 되돌아보며 오랫동안 휴면 상태였던 티스토리를 2월 1일 첫글로 다시 시작, 오늘 2월 19일자로 20일이 안되게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를 이렇게 지속적으로 운영해본 적은 없어서, 처음에 참 많이 낯설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다. 지금도 어렵고 난감한 상황은 계속되지만, 그럼에도 18일을 보낸 지금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새로 블로그 특히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토끼🐰만의 추억이자 기록물로 남기기 위해서~🐰🐰 구글 애널리틱스 https://analytics.google.com/analytics/ 이 그래프는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따온 것으로, 실제 정확도는 이게 제일 정확한 것 같다. 아무래도 애드센스를 통해서 구글은 수입을 매겨줘야하는 입장이라 그런지, 티스토리의 통계보다 구글 통계가 사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