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후쿠오카 여행 첫째날~! 3박 4일로 떠났는데, 아침 9시 35분 비행기라 아침부터 정신이 없었다. 어떻게 갈까 고민 하다가 아침에 서울역에서 도심 공항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사실, 공항에 가면 시간이 걸리는 이유가 짐도 맡기고 수속 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는 데, 도심공항 서비스를 이용하면, 훨씬 시간이 절약되고 몸도 미리 가벼워진다. 



   출국심사부터 짐을 맡기는 것, 탑승권 발권까지 모든 것을 여기서 다 처리할 수 있는데, 출국 심사 오픈은 오전 7시부터 가능했다. 그래서 그 전에 미리 6시 반쯤 미리 서울역 지하에 도착해서, 먼저 인천공항까지 가는 직통열차 티켓을 사고, 사람이 비어있는 티웨이에서 아주 빠르고 대기 없이 수속을 했다. 으으 인천공항이었으면, 상상도 못했을 거야. 



 


   수속을 마친 뒤, 출국 심사 오픈 시간까지 기다렸다.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도 10분 내로 끝낼 수 있었다. 출국심사 오픈은 7시, 그 이후의 제일 빠른 직통열차가 7시 30분에 있었는데, 7시 30분 열차를 타고 가도 충분했다. 직통열차를 타면 인천공항까지는 50분 정도가 걸리는데, 그동안 밖에 풍경도 보고~ 아주 편하게 갔다.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8시 20분, 비행기가 이륙하는 9시 35분 보다 1시간 정도 남은 시간이었다. 누가 보면 극 성수기에 미쳤다고 할 수 있지만, 이미 다 수속이 끝난 상태여서 그냥 바로 쓱 하고 입장하면 끝이었다. 바로 면세점에서 물건을 찾고, 화장실도 다녀오니 딱 알맞는 시간이었단 말씀♥




 


   언제나 비행기를 타는 일은 신기하고도 설레는 순간이다. 물론 돌아올 때의 비행기에서는 자느라 정신 없었지만, 여행을 가는 순간의 하늘은 왜 이렇게 꼭 카메라로 담게 되는 걸까. 처음에는 육지만 보이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아래에는 하늘과 구분이 가지않는 파란 바다가 펼쳐졌다. 드디어 동해인걸까? 하다보니 어느새 일본에 도착~! 


   일본에 도착한 실감은 공항을 내리면서부터 시작된다. 주변의 건물들도 다 네모네모 각진 건물에, 차들은 하얀색의 큐브모양이 왜 이렇게 많은 건지. 도시부터 벌써 조용한 느낌이다.




   소감은 뒤로 하고, 일단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바로 밥을 먹으러 갔다. 처음에는 가츠동 맛집이 있길래 거길 찾아갔는데, 하필 그때가 무슨 날이었는지 문을 닫고 있었다. 그러다가 간판에 커다랗게 우동-하고 써있길래 그럼 후쿠오카까지 왔는데 우동을 먹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해서 아무렇게나 들어온 곳이 바로 <웨스트 우동>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웨스트 우동인지도 몰랐다. 그런데 우동이 나왔는데, 면이 너무 쫄깃쫄깃하고 맛있어서 엄청 신기해 하며 웃었다. 그전에 가려던 맛집이 문을 닫아서 여행 초반부터 낭패였는데, 아무데나 가자고 해서 온 곳이 생각지도 못한 맛집이었다니~! 영수증에 떡하니 웨스트라고 써있길래, 그제서야 눈치챌 수 있었다ㅋㅋㅋ


   되게 심플한 구성인데, 아직도 면이 너무 기억에 남는다. 한국에서 우동은 추운 겨울에 국물을 먹는 용도로 시킬 뿐, 두꺼운 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토끼🐰인데, 여기는 면이 너무 맛있었던 것! 그것도 모르고, 우리는 하나는 우동을 시켰으니, 하나는 소바를 시켰었는데 그건... 좀 실망했었다. 우동 체인점이니 우동을 시켜주는 게 미덕인 듯하다.


 


   그래도 어느 정도 배를 채웠으니, 카페를 가자고 들린 곳이 바로 야쿠인에 위치한 <아베키>. 치즈 케이크가 너무 유명하길래 얼마나 유명한지 가봤다. 가게가 되게 조그마하고, 별다른 간판도 없는데, 지도는 저기를 향하니 저기가 맞겠거니 하고 들어갔다. 원래 여기는 웨이팅이 매우 긴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때 갔을 때에는 마침 자리가 하나 비어있었다. 거기에 앉으려고 하는데, 사장님이 좀 오래 기다리셔야 할지도 모르는데 괜찮겠냐고 하셔서 고민하다가 착석!




   얼마나 오래 걸릴까? 진짜 오래 걸린다ㅋㅋㅋ 착석하고 나오는 데 30분은 걸린 듯 하다. 사장님이 엄~청 정성스럽게 커피를 내리시고, 케이크도 준비해주신다. 이게 계란말이인지 치즈 케이크인지 앙증맞은 크기의 케이크가 나왔다.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한잔씩 시키고 치즈 케이크도 시켰다. 치즈 케이크가 굉장히 진하고 꾸덕한 게 엄청 맛있긴 했다. 치즈 케이크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올만한 곳이다! 그렇지만, 치즈 케이크가 그냥 저냥인 사람이 밖에서 30분 이상 웨이팅해서 먹을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안에 들어와도 커피랑 케이크가 나올 때까지,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굉장히 특이하고 기억에 남는 곳이었다. 가게 안은 완전 화이트 톤에, 노래는 뭔가 성당에서 흘러나올 법한 느낌의 노래가 나온다. 사장님도 올화이트의 복장이 왠지 신부님 같기도 하고 굉장히 특이한 데, 아주 여유롭고 느긋하게 말씀하시고, 또 아주 천천히 드립을 내리신다. 혼자 모든 것을 천천히 하나씩 다 하시는데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느낌이었다. 장인의 느낌이랄까, 일본 만화에서 볼법한 느낌. 그래서 인지, 한국에 제법 유명한 곳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를 제외하면 모두 현지인이었다. 



후쿠오카 여행 첫째날 <후쿠오카 타워, 모모치 해변>, 밤이 제일 예쁜 곳


   아베키에서 일어난 우리는 후쿠오카 타워와 모모치 해변을 들렸고, 이후 저녁을 먹으러 하카타역으로 돌아갔다. 후쿠오카 타워와 모모치 해변을 들린 이야기는 위의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키와미야 함바그>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시간이 8시 30분이 된 상황이라 웨이팅도 좀 덜하겠지 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도착했다. 그러나 키와미야 앞에서 너무 오만했던 걸까, 줄이 왜이렇게 긴건지. 결국 1시간 반정도 기다려서 9시 40~50분 쯤에 입장했다. 그때에도 여전히 웨이팅이 있었던 걸 생각하면, 또 우리 바로 뒤에는 현지인이 줄을 서 있었는데, 여기는 언제 웨이팅이 없는 건지, 그리고 맛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해졌다.





   음식은 두 종류로, 하나는 계란을 추가하고 나머지 하나는 계란은 없이 소스를 추가해서 밥과 함께 먹기로 했다. 저기 영롱한 고기를 조금씩 떼서 돌판 위에 올려서 익혀 먹는 방식으로, 앉은 자리마다 후드가 설치되어 있고 굉장히 특이했는데, 너~~~무 너무 맛있었다. 웨이팅을 해서 들어간 곳이 꼭 맛있는 거란 보장은 없었고, 실패한 적도 많았는데, 여기는 진짜였다. 다른 사람들 평가도 칭찬이 자자했는데, 역시~. 여태까지 일본을 여러 번 다니면서, 일본에서 맛있었던 음식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맛있었다ㅠㅠ♥


     


   중간에 먹다 보면 돌이 다 식어서 구울 수 가 없는데, 그때는 돌을 갈아 달라고 하면 새로 뜨거운 돌로 갈아줬다. 고기라 그런지, 기름이 많이 튀고, 가게가 좁긴 했는데, 일단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후쿠오카를 가도 또 가고 싶은 그런 곳이다. 웨이팅이 무섭지만 T___T , 그럼에도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 기다릴 의향이 있는 집이다.


   다 먹고 난 뒤, 식후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줬는데, 기념으로 앞에서 사진도 찍어봤다~🐰🐰 줄서서 들어가기가 너무 힘든 곳이지만, 그래도 아~주 만족한, 일본 여행의 첫날 저녁으로 먹길 정말 잘했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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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꿍스뿡이 2019.02.20 16:21 신고

    사진으로만 봐도 행복해 보이십니다~ ㅎㅎ
    꾸덕한 치즈케이크는 치즈덕후로서 꼭 먹어보고 싶네용 ㅎㅎ

    • 꿍스님 치즈덕후시군요 ㅎㅎㅎ!!
      그렇다면 엄청 좋아하실것 같아요~
      저기 작은 치즈케이크로 엄청 유명해진 곳이어서
      치즈케이크 덕후들의 성지인 느낌이었습니당 ㅎㅎ!

    후쿠오카 타워로 가는 길은 오직 버스밖에 없다. 버스를 타고 가다 보면 중간에 버스 자체의 번호표가 바껴있다. 구역에 따라 번호를 바꾸는 것 같은데, 갈아탈 필요는 없고 계속 타고 있으면 된다. 제법 거리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차츰 흐른다. 





    그 사이에, 거대한 건물도 지나고, 고가도로도 타고 바다도 슬쩍 보인다. 그러다가 마지막 종점! 우리밖에 안 내려서 긴가민가했지만, 올바르게 잘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리면 저 멀리 높이 솟은 타워가 보인다.





   후쿠오카 타워 도착! 근처에 음식점들이 유혹하지만, 참고 들어간다. 입장권은 현지에서 사면 비싸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사서 가는 게 좋다. 타워는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올라가는데, 대기 줄이 조금 있었다. 길지는 않고 10분 정도, 기다리는 사이에 스냅촬영도 해주는데, 이따가 나가는 길에 인화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구매를 원하면, 금액을 지불하면 되는데, 토끼🐰는 패~스!



 

 


   후쿠오카 타워에 올라가면 보이는 풍경들. 일본의 건물들은 다 네모네모, 각지게 생겼다. 간판이 튀지도 않고, 주택이 밀집한 지역에는 건물들이 다들 비슷 비슷하게 생겨 옹기종기 모여있다. 저런 건물들을 보고 있자면, 일본에 온 게 확실히 실감난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들은 항상 2층 주택 집에 살았는데, 아마 저기 앞에 보이는 저런 곳에 살겠지? 또 곳곳에 우리는 아파트라고 불리는 고급 맨션들이 보인다. 숙소 주변에도 있었는데, 좀 더 부유층이 사는 게 아닐까 싶다. 



 


   후쿠오카 타워 구석에는 구석마다 이렇게 포토 스팟 같은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사진을 한 컷씩 찍고, 주변 풍경을 쓱 돌아봤다. 해도 슬슬 지고 있었고, 그때부터는 사진을 멈추고 가만히 해지는 모습을 봤다. 정돈되고 조용한 도시의 느낌이 난다. 한국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 이런 곳에서 사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지기도 한다. 



 




   후쿠오카 바로 앞에 위치한 모모치 해변이 보인다. 해가 저물기 시작하자, 건물에 불빛이 들어오고 조명이 켜진다. 모모치 해변에 위치한 건물은 결혼식장이라는 데, 예전에는 저기서 결혼하는 것이 일본 사람들의 로망이었다고 했다. 왜 그런지 알 것 같을 만큼, 밤이 될수록 참 예쁜 건물이었다. 해당 일이 마츠리가 있던 날이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결혼식장에서 나온 손님들인지 운이 좋게도 유카타를 입고 돌아다니는 몇몇 커플들을 볼 수 있었다. 뒤의 결혼식장과 어울려서 독특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가 일본이구나.



 

 


   후쿠오카 타워를 내려오니, 어느새 해가 졌다. 가로수로 야자수가 심어져 있는 걸로 봐서, 겨울에도 따뜻한 곳인 것 같다. 모모치 해변을 따라서 작게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었다. 사람들이 많지도 않고, 적당히 있어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면서 쭉 거닐었다.




   모모치 해변의 모래는 하와이에서 공수해온 것이라, 여기는 인공 백사장이라고 했다. 해변이긴 한데,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보지 못한 걸 보면, 다들 산책을 하러 다니는 곳이려나? 신발에 모래가 들어가면 불편하겠지만, 이때가 아니면 언제 또 올까 싶어서 모래 위도 씩씩하게 걸어봤다. 조용하면서도 분위기 있고, 또 이국적인 건물들. 여름 밤과 참 잘 어울리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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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nowing 2019.02.19 13:49 신고

    풍경도 너무좋고 토끼님도 너무 이쁘세요!!

  2. BlogIcon 자국 2019.02.19 16:52 신고

    여기 티비에서 보고 넘 가고 싶었어요~ 로맨틱하네요!

    • 티비에 가끔 나오는 데죠? ㅎㅎ
      저도 티비에서 짠내투어 보고
      가보고 싶었었는데, 결국 가있더라구요 ><
      아무래도 결혼식장 부근이다 보니
      분위기가 많이 로맨틱하고 좋았던것 같아요~

  3. BlogIcon Jay and Meg 2019.02.20 00:02 신고

    일본에 거주하고 있으면서도 후쿠오카를 보니 또 다른 나라인것같네요 ㅎㅎ.
    가족과 여행으로 잠깐 들린적이 있는데 후쿠오카는 공항만 가봐서 여행으로도 꼭 가보고싶어요.
    사진들에서 신나보이시니 더 가보고싶네요 ㅎㅎ

    • >< 너무 신나보였나요!? ㅎㅎ
      해외여행은 오랜만이었는데
      후쿠오카가 분위기도 좋고 조용하구 좋더라구요~~! ㅎㅎ
      제이님은 일본사시니 다음에 갈 기회가 많으시겠어요 넘 부러워요~~ *_*

    • 2019.02.20 00:16

      비밀댓글입니다

    • 2019.02.20 02:01

      비밀댓글입니다

    • 2019.02.20 02:02

      비밀댓글입니다

    • 2019.02.20 12:56

      비밀댓글입니다

  4. BlogIcon 『방쌤』 2019.02.20 03:12 신고

    가까운 거리라 조금은?? 마음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후쿠오카
    매력적인 여행지죠~ 야시장들도 좋구요^^ 쇼핑하기에도~ㅎ
    밤거리가 참 매력적인 곳 같습니다.

    • ㅎㅎㅎ 맞아요~ 한국에서 해외를 갈때
      비교적 거리가 제일 가까워서
      비행기도 저렴해서 부담이 덜 되었던것 같아요 ~!

  5. BlogIcon 뷰쟁이 2019.02.20 13:07 신고

    눈이 정말 예쁘시네요 :)
    인형같은 느낌 뿜뿜~!

  후쿠오카에 가시면, 꼭 들리게 되는 곳! 바로 캐널시티-★ 캐널시티는 쇼핑몰이어서 쇼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이 아니라면 꼭 안가도 되는 곳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토끼🐰가 갔던 이유는 바로 분수쇼를 보러~~!




   저녁의 분수쇼는 너무 예뻤다♥ 30분마다 분수쇼를 하는데, 오전 10시 부터 오후 10시 10분까지 분수쇼는 진행된다. 9시 40분의 분수쇼와 마지막 분수쇼를 보면서 즐겼다. 첫 타임에는 1층에서 보다가, 마지막 타임에는 2층으로 올라와서 봤는데, 2층에서 올라와서 보는 게 더 예뻤다.



 


  알록 달록한 조명과 흥겨운 노래에 맞춰서 분수쇼는 진행된다! 매번 노래가 바뀌는 것 같은데, 토끼🐰가 갔을때엔 인어공주 노래가 아주 재밌었다~ 언더더씨~♪♬





  낮시간에는 여기서 공연도 할 것 같지만, 그렇다는 건 엄청나게 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앞에서 편하게 보긴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다. 밤에 거의 마감하는 라스트 타임에 가니까, 사람이 거의 없어서 좋았다. 가게도 대부분 문을 다 닫아서 쇼핑을 하긴 힘들지만, 1층에서는 간단한 디저트 가게들은 아직 오픈 중이었다~♥


   또한 저기 맞은편 건물 1층에는 레스토랑인지 카페인지 늦게까지 사람들이 제법 있었더랬다. 분수쇼를 보면서 즐기는 사람들의 밤도 아주 일품이었을 것 같다 ><



 


  분수쇼는 한 곡이 끝날때까지 지속되었는데, 약 5분? 정도 했던 것 같다. 낮에 와도 예쁘겠지만, 아무래도 조명을 이용한 곳이기 때문에 밤에 오는게 제일일 것 같다. 그렇지만, 참고로 캐널시티까지 가기가 조금 쉬운 느낌은 아니다. 최대한 가까이까지 버스로 간 뒤, 제법 걸어야 했는데, 밤이 되어서 그런지, 골목이 좀 위험한 느낌이 들었다ㅠㅠ!! 캐널시티를 들릴 예정이라면, 캐널시티를 가는 데에 꽤 걸린다는 점을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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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사락연 2019.02.19 00:06 신고

    전 낮에 가서 몰랐는데 밤에는 조명이 있어서 색다르네요!

    • 아무래도 조명이 있으니까 분위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사람들도 거의 없어서 조용히 잘 즐기다올수 있어서 좋았어요♥

  2.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9.02.19 00:53 신고

    다녀온지 10년넘었는데 여전하네욥
    반가운 곳입니다.

  3. BlogIcon kangdante 2019.02.19 07:46 신고

    분수쇼가 있군요
    분위기도 좋고 분수쇼도 있어서 더욱 아름답겠어요.. ^^

  4.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02.19 07:52 신고

    후쿠오카 즐거운 여행을 다녀 오셨군요..
    행복하신 표정이 보입니다.^^

  5. BlogIcon binkan 2019.02.19 08:01 신고

    후쿠오카로 여행을 갔다오셨군요!! 색색깔의 분위기 조명이 좋네용^^

  6. BlogIcon 그냥사이다 2019.02.19 08:46 신고

    오 뒷배경이 분수였군요 ㅎ
    물색깔이나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ㅎ
    행복한 여행을 즐기신 것 같습니다 ㅎ
    오늘도 즐겁고 기쁜 일만 가득하세요 ^^

    • 넵ㅋㅋ 뒤에는 분수인데 노래에 맞춰서 모습이 바뀌더라구요~
      정말 재밌게 여행 다녀온것같아요 ㅋㅋ

  7. BlogIcon 쿵돌 2019.02.19 09:54 신고

    일본은 참 가볼곳이 많은것 같아요!!
    원전만 터지지 않았다면 참 좋았을텐데요 ㅜㅜ

  8. BlogIcon Knowing 2019.02.19 09:58 신고

    사진 너무 잘나왔네요!

  9. BlogIcon 쏙앤필 2019.02.19 11:15 신고

    후쿠오카 예전에 갔었는데 정말 조용하던데 저런곳도 있네요 ~ 잘보고 가요^^

  10. BlogIcon 뷰티블로거니나 2019.02.19 12:37 신고

    우아 저도 여행 계획 짜고 있는데
    오사카를 갈지 후쿠오카를 갈지 고민중인데!!!
    후쿠오카 예쁘네요ㅠㅠㅠ

    • 오사카랑 후쿠오카 다 다녀왔던 입장에서는 둘다 다른 매력으로 좋았어요~
      오사카가 아무래도 더 큰 도시이다 보니까, 볼거리도 교토와 연계해서 더 볼게 많았어요 ^^
      후쿠오카는 일본의 조금 더 작은 도시인 느낌인데, 오사카에 비해 조용하고 관광객이 비교적 적은 느낌이었어요ㅎㅎ

  11. BlogIcon GeniusJW 2019.02.19 12:51 신고

    분수가 참 이쁘네요,
    조명과 섞여서 그런지 더 분위기가 있어보입니다.

  12. BlogIcon 이댕구 2019.02.19 15:30 신고

    캐널시티를 오전에 갔다와서 저 분수쇼를 못봤네요~ ㅠㅠ직접 볼수있었으면 좋았을것같아요 ㅠㅠ

  13. BlogIcon Choa0 2019.02.19 16:50 신고

    전에 원피스를 주제로 한 분수쇼를 여기서 봤었는데,
    정말 재미도 있고 화려하더라구요.ㅎㅎ

    • 우와 원피스 분수쇼도 있군요! ㅎㅎㅎ
      저는 인어공주 테마의 분수쇼였는데
      원피스는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

   토끼🐰는 사실 맥주 맛을 잘 모른다. 그래도 이게 더 맛있다. 이런 정도에서 그치는 편이고, 캔보다는 확실히 생맥주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맥주 초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후쿠오카까지 왔는데, 가까이 맥주공장이 이렇게나 있다면, 그건 한 번 가보라는 말 아닐까? 후쿠오카에만 여러 맥주공장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친근한 <아사히 맥주 공장>에 체험해보러 갔다. 




   아사히 캔으로 둘러쌓인 토끼🐰.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은 반드시 사전에 예약후 방문해야 한다. 예약 및 체험은 무료이니, 후쿠오카에 들렸다면 꼭 한번 가볼 것을 추천한다. 아래는 예약 링크.


https://www.asahibeer.co.jp/brewery/hakata/




   아사히는 일본 여러 지역에서 맥주공장 견학 신청을 받고 있는데, 토끼는 후쿠오카의 하카타 지역에 있는 맥주 공장을 방문했다. 맥주 공장이 하카타 도심에 위치하지는 않아서, 버스와 지하철를 타고 조금 시 외곽까지 가야 했다. 가다 보면, 아주 시골인데도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견학이 시작하기 전에, 대기하는 홀에서 기념품 및 맥주 등을 살 수 있는데, 위에 있는 사진처럼 엄청나게 종류가 많다. 모두 아사히에서 만드는 술과 음료, 식품들이라고 한다. 






   견학 프로그램은 아사히 직원이 해설을 해주면서 아사히의 간단한 역사와 현재, 공정 모습을 설명해준다. 설명하는 시간은 30분 여 정도. 그러고 나면, 직접 시음 체험을 할 수 있는 데, 아사히 생맥주 한잔, 흑맥주 한잔, 또 기타 원하는 한잔으로 총 3잔을 마실 수 있다. 체험 시간이 오전 9시 30분~ 오후 3시 까지 인 것을 감안하면, 모두가 낮술을 하게 되는 셈이다. ㅋㅋㅋ 



 




  공장을 둘러 볼 시간도 함께 갖는데, 공장 내에 사람을 볼 수 없었다. 거진 대부분이 무인화 시스템으로 잘 돌아가고 있어서, 사람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다고... 그리고 맥주 캔이 조립되고, 운반되는 모습을 보게 될 쯤이면 슬슬 해설사의 설명 시간도 다 끝났다는 신호다. 그렇다면 다음은, 함께 맥주를 마시러 가는 시간이다. 설레는 순간♥




  공장을 견학하다가 시음하는 장소에 도착했다. 직원들이 생맥주를 나눠 주시고, 직접 원하는 맛을 선택해서 시음할 수 있고, 또 안주용으로 조그마한 과자도 나눠 주신다. 또한 이 장소에서 아사히 관련 기념품도 함께 살 수 있는데, 참고로 기념 티셔츠부터 별개 다 있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 토끼🐰는 시음장소에서 아사히 기본 생맥주를 마셨는데, 어엄~~청 맛있었다. 내 생에 이렇게 맛있는 맥주는 처음이야. 일본에서 생맥주 먹으면 왠만큼 다 맛있었는데, 공장에서 먹는 맥주는 생산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거라 그런지, 진짜 너무 맛있었다. 한잔은 깔끔하게 다 클리어-하고 나니, 흑맥주는 어떤 맛일지 궁금해져서 받아왔었는데, 음... 실망.ㅠㅠ 흑맥주는 나랑 안 맞나보다. 흑맥주는 버리고, 이번에 새로 나온 맥주가 있다고 해서 먹어봤다. 당시에 전국 편의점 품절이어서, 일본에서도 먹을 수 없는 그런 맥주였는데, 맛은 그저 그랬다. 토끼🐰에게는 기본이 제일 베스트였던 걸로ㅋㅋㅋㅋ♥




   후쿠오카 하카타에 간다면 맥주공장 정말 추천>< 맥주가 이렇게 맛있는 거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결국엔 한잔에서 한잔 반정도를 마셨는데, 12시쯤에 외국에서 낮술을 한 이색적인 경험이었다. 이때 너무 맛있었던 기억에, 한국에서 캔을 사먹어 봤지만, 그때의 그 맛은 나지 않았다....TㅁT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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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자국 2019.02.18 16:35 신고

    우와 맥주공장 견학 부럽네요! 아사히맥주 넘 맛있는데~ ㅎㅎㅎ

  2. BlogIcon Choa0 2019.02.18 17:14 신고

    예전 후쿠오카 여행 갔을 때 일정이 맞지 않아 못갔었는데,
    이렇게 토끼님 블로그로 구경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3. BlogIcon GeniusJW 2019.02.19 12:52 신고

    맥주공장 견학 다녀오셨군요,
    맥주공장에서 갓 나온 맥주 마시는 게 정말 맛있다고들 하던데,,~~ㅎㅎ

    • 네 맞아요 >< 갓 나온 맥주는 처음 먹어봤는데 엄청~ 엄청 맛있어서 완전 홀딱 반했던 기억이 나요 ㅋㅋ
      너무 맛있어서 한번에 그만 꿀꺽 해버렸었네요 ㅋㅋㅋ

  4. BlogIcon 펭순 2019.02.19 21:44 신고

    맥주 사랑하는 1인이에요 ㅋ
    정말 일본갔다 한국오면 그! 맛이 안나죠 ㅜㅜ
    수출용은 만든지 몇 달 된게 들어 온대요~만든지 얼마안든건
    자국민이 마시구~그래도! 한국 맥주보다는 백배 맛있다는게 함정 ㅜㅜㅋㅋ

    • ㅠㅠㅠ흐헝 ㅠㅠㅠ 펭순님 말이 곧 제마음이에요~~!
      저는 도통 맥주맛을 모르겠더라구요 @.@
      그런데 눈이 번쩍 떠졌던 맛이었는데ㅎㅎㅎ 아쉬워요 TㅅT


   제주도 여행 시리즈의 3편. 토끼가 직접 제주도에 가면 가고 싶은 카페 리스트를 정리해봤다. 선정기준은 제주도 특성 상 렌트카로 다니는 경우가 많아, 주차공간이 있는 곳을 위주로 적었다. 또한 음료가 특색있는 곳이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 뷰가 너무나도 예쁜 곳으로 선정했으며, 이미 유명한 곳도 포함되었지만, 너무 웨이팅이 길 것 같은 곳은 제외했다. 


   아래는 제주도 관련 맛집과 여행지 포스팅이며, 이와 비슷한 기준으로 선정했으니 함께 참고하기 좋을 것 같다.


 <제주도 갈만한 곳> 제주도에 가면 꼭 가고싶은 여행지 리스트 12

 <제주도 맛집> 제주에 가면 꼭 먹고 싶은 곳 리스트 16

 



01. 마틸다 : 애월




   애월에 있는 특이한 카페겸 LP바. 저녁 시간에만 문을 연다. 가게 가득 LP로 책장이 가득 채워져 있고, LP 음악이 흘러나오는 곳. 음악을 위해 천장이 높고, 창은 작은 편으로 울림이 좋다. 신청곡을 받아서 LP로 음악을 틀어준다. 음료 가격대는 아메리카노 7,000원으로 조금 높은 편이고 술도 함께 판다. 화요일은 영업을 쉬고, 노키즈 존. 영업시간 월, 수, 목, 금, 토, 일 19:00~02:00이고, 화요일 휴무한다. 카페 앞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가능.




02. 살롱드라방 : 애월



   애월에 위치한 팬케이크가 유명한 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 팬케이크 12,000원, 팬케이크에는 크림치즈가 함께 들어있고 위에는 홍시가 올려져있다. 월요일~ 금요일 11:00~20:00 영업하고, 주말은 휴무한다. 워낙 유명해서 웨이팅이 예상된다. 카페 옆쪽에 주차공간 有.




03. 투썸플레이스 : 애월



   애월에 위치한 유명 체인점 카페. 왜 제주도까지 가서, 그것도 예쁜 카페가 엄청나게 넘쳐나는 애월읍까지 가서 체인점을 가냐 하겠지만, 여기의 매력은 바로 주차. 주차공간이 매우 넓다. 음료를 시키면 주차가 2시간까지 무료. 여기서 음료 한잔 들고 한담 해안 산책로를 거닐어도 좋을 듯하다. 카페 안도 매우 자리가 많고 넓어, 단체 손님에도 적합. 제주도만의 메뉴가 있으니, 그걸 먹어봐도 좋을 듯 하다. 매일 9:00~20:00 운영. 주차공간 有.




04. 우유부단 : 한림




  우유가 듬뿍 들어간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 성이시돌 목장 내에 위치하므로, 성이시돌 목장 구경도 가볍게 하면서 즐길 수 있을 듯하다. 컵에 담긴 아이스크림 4,500원으로 빨리 녹으니 컵으로 추천. 주변에 말과 소를 함께 보면서, 가볍게 한숨 돌려보는 것도 괜찮을 듯. 10:00~17:00 운영하며, 수요일 휴무. 주차공간 有.




05. 종달 수다뜰 : 구좌



  구좌에 위치한 음식점. 카페 리스트인데, 왜 음식점인가 하면, 당근주스가 맛있는 곳이다. 음식 외에 당근주스를 따로 팔아,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다. 당근주스를 시키면 당근을 한바구니 들고와서 착즙기로 뽑아주는데, 당근 착즙주스, 350ml에 4,000원, 700ml에 8,000원. 제주도의 구좌는 당근이 매우 유명한 곳이니, 지나가면서 한 병, 혹은 한 잔 정도 사서 즐겨보자. 매일 10:00~20:00 운영하고, 16:00~17:00 브레이크 타임이며, 주차공간 有.




06. 바보카페 : 구좌



   구좌에 위치한 뷰가 매우 좋은 카페. 해맞이 해안로에 위치한다. 풍경이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여기.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으로, 후기에 의하면 커피의 맛이 뛰어나진 않다고, 감귤차나, 한라봉 에이드 등 다른 음료도 판매한다. 11:00~19:00 운영하며, 주차공간 有.




07. 오설록 티뮤지엄 : 안덕




  서귀포 안덕면에 있는 오설록 브랜드의 차 관련 박물관 옆에 위치한 카페. 바로 앞에 녹차 밭이 위치하며, 녹차 아이스크림 5,000원, 녹차 빙수 18,000원. 음료보다는 녹차 아이스크림이 더 좋은 평, 진한 녹차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매일 9:00~18:00 운영하고, 연중무휴. 주차장 有.




08. 지금 이순간 : 애월



   애월에 위치한 카페로, 동물출입이 가능한 카페로 뷰가 너무 예쁜 카페. 공간이 매우 넓고 2층까지 있다. 티라미수가 유명하다. 아메리카노 6,000원, 큐브라떼 8,000원, 티라미수 8,000원이고 1인 1주문이 원칙. 매일 10:00~20:00 운영. 주차공간 有.




09. 꽃기린 카페 : 조천



   조천읍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카페. 유니콘 쇼콜라가 유명하고, 이색 음료가 다양한 곳이다. 음료와 디저트 모두 로얄알버트 제품을 사용해서 나온다. 식기가 참 예쁘고 좌석이 많지 않아,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아메리카노 4,500원, 유니콘 쇼콜라 7,000원. 월요일 휴무고, 화요일에서 일요일 11:00~19:00 운영한다. 주차공간 有.




10. 주비 카페 : 제주 공항 근처



   

   제주 공항 바로 근처에 위치한 카페로 꽃이 가득한 플라워 카페. 이호테우 해변 근처에 위치한다.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작은 꽃다발도 함께 받을 수 있는 듯. 음료 한잔을 시켜도 예쁜 피규어와 함께 등장한다. 내부 공간이 프리저브드 꽃으로 가득, 예쁘게 꾸며져 있다. 아메리카노 4,300원, 아이스 큐브라떼 6,500원, 딸기슈라떼 6,800원. 주차공간 有.




11. 평대우유차 : 구좌



   구좌 평대리에 위치한 밀크티로 유명한 카페. 여러가지 종류의 우유차 즉 밀크티를 전문으로 하며, 커피도 판매한다. 특이하게 음료가 유리보틀에 담겨져서 나오며, 테이크 아웃도 가능한 모양새의 음료. 제주 유명 맛집 펭디 바로 옆에 있다. 10:00~19:00 운영하며, 목요일은 휴무한다. 수요일에 휴무한다는 글도 있으니, 미리 전화해보고 가자. 주차공간 有.




12. 마노르블랑 : 안덕



   안덕에 위치한 카페. 에프터눈 티 세트가 유명한 곳으로, 마카롱, 케이크, 스콘, 브라우니, 샌드위치, 홍차로 구성된다. 한쪽 벽에는 예쁜 식기들이 가득 전시되어 있다. 복층의 건물이고, 내부나 외부 모두 사진찍기 좋은 스팟이 가득하다. 아메리카노 5,000원, 한라봉 에이드 8,000원, 에프터눈티 세트 25,000원. 매일 10:00~21:00.




<제주도 갈만한 곳> 제주도에 가면 꼭 가고싶은 여행지 리스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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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841 | 마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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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쿵돌 2019.02.16 19:36 신고

    포럼보고 놀러왔습니다 ㅎㅎ
    애월에 카페가 정말 많네요!!
    제주도에 카페 탐방하러 가도 좋을꺼 같아요
    잘 보고갑니다


   여행갈 때, 어떤 사람은 아주 즉흥적으로 가기도, 어떤 사람은 계획적으로 가기도하는데, 토끼🐰는 그 후자에 속한다. 특히나 아주 처음에 가는 곳은 아주 꼼꼼히 계획하고 조사해서 여행하는 편. 여행 계획을 세우는 건, 어쩌면 미리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런 이들을 위해, 토끼🐰가 직접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 일정을 간단하게 작성했다. 후쿠오카에 대한 감상과 세세한 후기에 대해서는 차후 작성 예정. 이 여행은 3박 4일로 진행되었으며, 규슈 지역의 후쿠오카만 들렸음을 알린다. 


  





DAY 1



 11:30   공항 도착          : 공항에서 하카타 도심까지 30분이면 충분

 13:00   숙소                : 하카타역 근처 스미요시 신사 부근에 숙소를 잡았다.

 14:00   웨스트우동        : 후쿠오카에만 있는 우동 체인점

 15:00   아베키             : 치즈 케이크가 유명한 작은 개인 카페

 16:00   후쿠오카 타워    : 234m의 일본 제일의 해변 타워

 19:30   모모치 해변       : 해변

 20:30   키와미야 함바그 : 후쿠오카 맛집, 엄청 맛있다. 그러나 웨이팅 1시간 이상.

 23:00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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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09:00   야요이켄          : 24시간 운영, 저렴한 가격의 일본가정식.

 10:00   숙소                : 아침먹고 돌아오면서 사온 커피 마시면서 나갈 준비.

 12:00   아사히 맥주공장 : 평소에 먹는 아사히랑 다르고, 엄청 맛있었다.

 14:00   모스버거          : 일본 햄버거 체인점으로 심심한 맛. 메론소다가 특이하다.

 15:00   돈키호테 쇼핑    : 5,000엔 넘겨서 면세 할인 받는 게 좋다.

 16:30   스미요시 신사    : 숙소 앞에 있어 들른 작은 신사, 모기가 엄청 많았다. 

 17:00   숙소                : 숙소에 들러서 쇼핑한 짐을 두고 저녁까지 조금 휴식.

 19:00   하치하치88        : 저렴한 야키니쿠 전문점으로,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다.

 20:30   캐널시티           : 캐널시티의 밤, 분수쇼가 참 예쁘다

 22:30   숙소                : 오는 길, 편의점에 들려 다음날 아침에 먹을 커피와 빵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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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09:00   숙소                  : 어제 편의점에서 사온 커피와 빵으로 아침.

 10:00   다자이후            : 학문의 신을 모시는 곳. 길목에 특이한 스타벅스가 있다.

 13:00   야부킨               : 후쿠오카에의 소바집, 후쿠오카는 소바집이 매우 적다.

 14:00   타이토 스테이션   : 일본 대형 오락실. 스티커 사진과 인형뽑기 등 체험.

 15:00   숙소                  : 온천 가기 위해서, 옷을 갈아입고 짐 준비하러 다시 갔다.

 16:30   하카타 항           : 후쿠오카에서 제일 좋았던 곳. 온천 예약 후 산책.

 17:00   유규테이            : 안알려진 맛집. 규카츠가 엄청 맛있다.

 18:30   나미하노유 온천   : 해수온천. 저렴하고 프라이빗하게 이용 가능해서 좋았다.

 20:30   이치란               : 온천 다녀오니 배가 고파졌다. 라멘 하면 이치란. 웨이팅有
 22:30   숙소          

  

 



DAY 4



 08:30   야요이켄      : 간단하게 아침식사. 메뉴가 많아서 다양하게 고를수 있다.

 09:30   아뮤플라자   : 지하 1층 식품코너에서 마지막 쇼핑.

 10:30   공항           



<제주도 갈만한 곳> 제주도에 가면 꼭 가고싶은 여행지 리스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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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nowing 2019.02.15 16:39 신고

    와 정리를 너무 잘하셔서 소름 ...
    전 아직도 일본을 못가봤답니다?.... 진짜 가고싶은데 바빠서 틈이 안나네요.. 욜로족이 되고싶습니다 큭 ㅠ

    • 감사합니다 >< ㅎㅎ 제가 정리하는 걸 좋아해서요,
      여행가기 전에는 항상 좀 정리를 해서 가는 편이에요.
      가서 바꾸더라도 이래야 뭔가 안심이 되더라구요 ㅋㅋㅋ
      바쁜 노잉님이시군요 ! ㅎㅎ 바쁘다는 것도 어떻게보면 참 좋은 거니까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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