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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 딱딱한 법을 쉽게 설명하기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저자김지룡, 정준욱, 갈릴레오 SNC 지음출판사애플북스 | 2011-04-28 출간카테고리정치/사회책소개만약…이라는 상상으로 던지는 엉뚱하고 기발한 18가지 질문과 판...글쓴이 평점 재미있다! ㅋㅋㅋ 다들 예상하겠지만, 제목의 결론부터 말하면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다. ^^ 법을 이해하고 설명하는데 있어 데스노트부터 배트카 등 익숙하고 재미있는 소재를 이용해 설명하는데 읽히는것이 법률을 설명하는 책임에 불구하고 쉽고 재미있다. 딱딱할 수 있는 책인데 재미있었다. 더보기
여행 <사랑을 알 때까지 걸어가라>, 여행자의 시선 사랑을 알 때까지 걸어가라저자최갑수 지음출판사상상출판 | 2012-01-05 출간카테고리여행책소개시인이자 여행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갑수의 포토에세이. 카메라를 ...글쓴이 평점 그때 그때의 생각들. 여행할 때. 생활할 때. 그런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책이었다. 페이지 마다의 사진들은 어떤 것들은 일상적이고, 어떤 것들은 여행자만이 찍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 여행은 마음을 데우는 일.설렘은 모든 불편을 감내하게 한다.일단 결정하고 저지르면, 모든 것이 돌아가기 시작한다. 여행자만이 느낄 수 있는 시선과 마음은 무엇일까 내가 가장 길게 다녀 온 여행은 기껏해야 1주일 간의 내일로인 데. 더보기
소설 <천년의 금서>, 영광의 한국 천년의 금서저자김진명 지음출판사새움 | 2009-05-20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이것은 위험한 책이다. 작가 김진명이 파헤친 대韓민국의 비밀! ...글쓴이 평점 책이 쉽게 읽혔다. 저녁먹을때 읽기 시작한 책은 금방 다 읽혔다. 책에서 말하는 천년의 금서인 씨성본결은 허구의 책이다. 물론 잠부론과 시경 등 실존하는 서적이 있고, 씨성본결 역시 실존 책을 참고하여 만들어낸 가상의 책인 것은 맞다. 책에서는 대한민국의 한이 과거 고조선 이전에 존재했을 '한'에서 따온 것이라는 이야기를 펼친다. 이것은 다시 생각해볼 일이지만, 일단 내가 미심쩍은 이유는 뭘까. 책 전반에서 김진명 작가의 열망과 그 뜻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어서 빨리 이것을 알려주고 싶어! 라는 느낌은 책 초반 부터 느낄 수 있었다. 형사와 남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