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아픔에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저자노희경 지음출판사헤르메스미디어 | 2008-12-16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사람은 누구나 이해받고, 사랑받고, 아름다울 자격이 있습니다....글쓴이 평점 첫 장을 읽고 있었을 뿐이었는데도, '헉, 난가?'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아플 때, 내가 사랑의 고통에서 허우적거릴 때. 그때마다 읽으면 좋을 그런 책이다. 모두가 그런지는 잘 모른다. 난 아플 때 더 서럽고, 힘들고, 아프려고 노력한다. 미련한 짓이라고 누군 가는 혀를 찰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아파했다. 좋아하기에 불안할 때, 공부로 힘이 들 때, 친구와의 관계로 기가 차고 어이없었을 때, 감정을 곱씹고 더욱 불안해 하고 힘들어하고 기막혀했다. 난 왜 그랬던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을, 저자는 묵묵히 곱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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