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물에서 저번에 디판테놀 앰플을 사면서 샘플로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을 받을 수 있었다. 샘플만 3개를 받았더니 1주일이 조금 안되게 쓸 수 있었는데, ‘어라 생각보다 더 괜찮네.’하는 마음에 이번에는 시드물이 할인 행사할때, 아예 본품을 구입했다.


구매한 사진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은 요즘 인기있는 성분인 병풀 추출물(80%)이 들어가있는데, 실리콘 오일과 폴리머, 합성향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에도 적합하다. 끈적임이 없고 발림성은 부드러운 편이다. 유분감이 있는 느낌은 아니고, 향은 없는편에, 바르고 나면 수분감으로 촉촉한 느낌. 크게 별다른 느낌은 못 받지만, 민감성 피부에는 그게 참 어렵다. 무난한 제품이 최선.




  화해어플에 의하면, 20가지 주의 성분이나, 알레르기 주의성분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순한 제품임을 보여준다. 건성피부를 위한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성피부를 위한 수분크림이다. 토끼🐰는 지복합성 피부라서, 이것만 바르면 약간 건조하게 느껴지는 부위가 있다. 제품에 유분감은 없어서 다른걸로 채워주는 게 좋은 것 같다. 토끼🐰의 경우에는 엘리자베스 아덴의 에잇아워크림을 함께 섞어 바르니까 딱이었다. 



  사실 이 정도로 성분이 좋은 제품은 많지 않은데, 가벼운 제형이라 발랐을 때의 느낌이 매우 좋은 편. 겉도는 느낌이 전혀 없고 흡수도 잘되는 느낌이다. 또한 손이나 스패츌러로 퍼서 써야하는 제품에 비해, 튜브 형태라 매우 위생적이다. 그렇지만 디자인은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23,400원(10% 행사 가격) 주고 샀는데, 제품 안에만 다 썼는지? 패키지에도 조금 신경을 쓸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제품 상단에는 제조일자가 찍혀 있는데, 2018년 12월 10일 자로 아주 최근에 제조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화장품의 기본인 은박 씰이 미개봉 새상품임을 보여준다. 간혹 새상품인데도 씰이 없는 제품들이 있어서 당혹스러울 때가 있는데, 시드물은 씰을 붙이는 곳인 것 같다.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의 제형과 펴 바른 모습.


  머리카락이 붙는 끈적한 제형은 아니다. 점도는 묽고 부드러운 제형에, 향은 느껴지지 않는다. 무향이라고 봐도 될 듯. 따로 색소를 내는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흰색의 빛을 띤다.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의 제형과 펴 바른 모습.


  수분크림을 다 펴 바르고 나면, 금새 흡수되어 촉촉하고 부들부들해 진다. 튀는 성분이 없어서 그런지, 오일이나 전후 다른 제품으로 유수분 밸런스만 맞춰주면 좁쌀이 나지 않아 좋았다. 전 후에 좋아하는 앰플과 오일 등 고정 제품이 있는데, 가끔 피부에 맞지 않는 다른 제품을 발라주면, 금새 얼굴이 간질거리는 데 비해, 이 제품은 바르고도 얼굴이 간질거리지 않아서 좋았다.




  현재 최저가는 23,800원으로, 수분크림 치고 비싼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저렴한 느낌도 아니다. 이건 다 용기 때문이 크다. 제품 용기가 조금 더 세련되었다면, 아니 보통, 중간만 갔더라도 더 가성비가 좋게 느껴질 것 같다. 쓸때마다 미묘한 하늘색의 제품을 보자면 '음..' 하는 느낌이 있다. 


  양이 80g이기 때문에 금방 쓸 느낌, 이 정도면 재구매 의사 있다. 최저가 링크 https://coupa.ng/bgBJJf



  1. 2019.02.19 14:57

    비밀댓글입니다

    • 2019.02.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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