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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 기부

아름다운 가게 기부하고 드디어 기부영수증이 나왔다 지난 1월 31일에 물건을 보냈었는데, 1주일 만인 2월 8일에 메일이 도착해있었다ㅋㅋ 1주일이면 작년에 보냈을 때 받았던 것 보다 꽤 빠른 편이다. 혹시 만약에 기간이 좀 지났는데도 메일로 수신이 되지않는다면, 아름다운 가게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다시 기부영수증을 보내줄 수 있냐고 하면 보내주기도 했다. 저번에는 누락되었던 건지, 조금 늦어져서 그랬는지 받지 못해서 전화를 하니 받을 수 있었던 기억이 난다. 에 안 입는 옷 기부하고 연말정산 받은 후기 기부 영수증은 메일과 함께 첨부되어서 오는데, 아래와 같은 양식으로 온다. 35개의 가방, 잡화, 옷을 보냈는데 금액은 48,330원으로 측정되었군! 아마 쓰지 못하는 물건도 있었을 거고 이래저래 하면 대충 1 수량 당 1,500원이 측정되지 않았을까 추측.. 더보기
<아름다운 가게>에 안 입는 옷 기부하고 연말정산 받은 후기 토끼는 고등학교 다니는 동안 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했던 경험이 있다. 매장 정리하기, 되살림터에서 기증 받은 물건 정리하고 분류하기 등. 활동 천사로서의 시간은 매우 뿌듯하고 즐거웠다. 그러고 이젠, 매년 안 쓰는 물건을 모아서 기증함으로써 참여하고 있다. 방법도 간단해서, 계절이 크게 바뀌는 시점에 자주 안 입게 되는 옷을 정리해서 기증한다. 기증된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 자원봉사자 일명 활동 천사분들이 정리하고 다듬어서, 각 지역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에서 팔리고, 수익금은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 작년의 경우에는 옷과 잡화, 일부 서적을 기부하였더니 약 9만 원 정도로 측정이 되었다. 어차피 안 쓰고, 안 입는 옷과 물품이라면, 기증하는 게 본인에게도 사회에도 훨씬 더 이득이다. 기증품으로 기부금 공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