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후쿠오카 여행 첫째날~! 3박 4일로 떠났는데, 아침 9시 35분 비행기라 아침부터 정신이 없었다. 어떻게 갈까 고민 하다가 아침에 서울역에서 도심 공항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사실, 공항에 가면 시간이 걸리는 이유가 짐도 맡기고 수속 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는 데, 도심공항 서비스를 이용하면, 훨씬 시간이 절약되고 몸도 미리 가벼워진다. 



   출국심사부터 짐을 맡기는 것, 탑승권 발권까지 모든 것을 여기서 다 처리할 수 있는데, 출국 심사 오픈은 오전 7시부터 가능했다. 그래서 그 전에 미리 6시 반쯤 미리 서울역 지하에 도착해서, 먼저 인천공항까지 가는 직통열차 티켓을 사고, 사람이 비어있는 티웨이에서 아주 빠르고 대기 없이 수속을 했다. 으으 인천공항이었으면, 상상도 못했을 거야. 



 


   수속을 마친 뒤, 출국 심사 오픈 시간까지 기다렸다.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도 10분 내로 끝낼 수 있었다. 출국심사 오픈은 7시, 그 이후의 제일 빠른 직통열차가 7시 30분에 있었는데, 7시 30분 열차를 타고 가도 충분했다. 직통열차를 타면 인천공항까지는 50분 정도가 걸리는데, 그동안 밖에 풍경도 보고~ 아주 편하게 갔다.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8시 20분, 비행기가 이륙하는 9시 35분 보다 1시간 정도 남은 시간이었다. 누가 보면 극 성수기에 미쳤다고 할 수 있지만, 이미 다 수속이 끝난 상태여서 그냥 바로 쓱 하고 입장하면 끝이었다. 바로 면세점에서 물건을 찾고, 화장실도 다녀오니 딱 알맞는 시간이었단 말씀♥




 


   언제나 비행기를 타는 일은 신기하고도 설레는 순간이다. 물론 돌아올 때의 비행기에서는 자느라 정신 없었지만, 여행을 가는 순간의 하늘은 왜 이렇게 꼭 카메라로 담게 되는 걸까. 처음에는 육지만 보이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아래에는 하늘과 구분이 가지않는 파란 바다가 펼쳐졌다. 드디어 동해인걸까? 하다보니 어느새 일본에 도착~! 


   일본에 도착한 실감은 공항을 내리면서부터 시작된다. 주변의 건물들도 다 네모네모 각진 건물에, 차들은 하얀색의 큐브모양이 왜 이렇게 많은 건지. 도시부터 벌써 조용한 느낌이다.




   소감은 뒤로 하고, 일단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바로 밥을 먹으러 갔다. 처음에는 가츠동 맛집이 있길래 거길 찾아갔는데, 하필 그때가 무슨 날이었는지 문을 닫고 있었다. 그러다가 간판에 커다랗게 우동-하고 써있길래 그럼 후쿠오카까지 왔는데 우동을 먹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해서 아무렇게나 들어온 곳이 바로 <웨스트 우동>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웨스트 우동인지도 몰랐다. 그런데 우동이 나왔는데, 면이 너무 쫄깃쫄깃하고 맛있어서 엄청 신기해 하며 웃었다. 그전에 가려던 맛집이 문을 닫아서 여행 초반부터 낭패였는데, 아무데나 가자고 해서 온 곳이 생각지도 못한 맛집이었다니~! 영수증에 떡하니 웨스트라고 써있길래, 그제서야 눈치챌 수 있었다ㅋㅋㅋ


   되게 심플한 구성인데, 아직도 면이 너무 기억에 남는다. 한국에서 우동은 추운 겨울에 국물을 먹는 용도로 시킬 뿐, 두꺼운 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토끼🐰인데, 여기는 면이 너무 맛있었던 것! 그것도 모르고, 우리는 하나는 우동을 시켰으니, 하나는 소바를 시켰었는데 그건... 좀 실망했었다. 우동 체인점이니 우동을 시켜주는 게 미덕인 듯하다.


 


   그래도 어느 정도 배를 채웠으니, 카페를 가자고 들린 곳이 바로 야쿠인에 위치한 <아베키>. 치즈 케이크가 너무 유명하길래 얼마나 유명한지 가봤다. 가게가 되게 조그마하고, 별다른 간판도 없는데, 지도는 저기를 향하니 저기가 맞겠거니 하고 들어갔다. 원래 여기는 웨이팅이 매우 긴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때 갔을 때에는 마침 자리가 하나 비어있었다. 거기에 앉으려고 하는데, 사장님이 좀 오래 기다리셔야 할지도 모르는데 괜찮겠냐고 하셔서 고민하다가 착석!




   얼마나 오래 걸릴까? 진짜 오래 걸린다ㅋㅋㅋ 착석하고 나오는 데 30분은 걸린 듯 하다. 사장님이 엄~청 정성스럽게 커피를 내리시고, 케이크도 준비해주신다. 이게 계란말이인지 치즈 케이크인지 앙증맞은 크기의 케이크가 나왔다.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한잔씩 시키고 치즈 케이크도 시켰다. 치즈 케이크가 굉장히 진하고 꾸덕한 게 엄청 맛있긴 했다. 치즈 케이크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올만한 곳이다! 그렇지만, 치즈 케이크가 그냥 저냥인 사람이 밖에서 30분 이상 웨이팅해서 먹을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안에 들어와도 커피랑 케이크가 나올 때까지,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굉장히 특이하고 기억에 남는 곳이었다. 가게 안은 완전 화이트 톤에, 노래는 뭔가 성당에서 흘러나올 법한 느낌의 노래가 나온다. 사장님도 올화이트의 복장이 왠지 신부님 같기도 하고 굉장히 특이한 데, 아주 여유롭고 느긋하게 말씀하시고, 또 아주 천천히 드립을 내리신다. 혼자 모든 것을 천천히 하나씩 다 하시는데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느낌이었다. 장인의 느낌이랄까, 일본 만화에서 볼법한 느낌. 그래서 인지, 한국에 제법 유명한 곳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를 제외하면 모두 현지인이었다. 



후쿠오카 여행 첫째날 <후쿠오카 타워, 모모치 해변>, 밤이 제일 예쁜 곳


   아베키에서 일어난 우리는 후쿠오카 타워와 모모치 해변을 들렸고, 이후 저녁을 먹으러 하카타역으로 돌아갔다. 후쿠오카 타워와 모모치 해변을 들린 이야기는 위의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키와미야 함바그>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시간이 8시 30분이 된 상황이라 웨이팅도 좀 덜하겠지 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도착했다. 그러나 키와미야 앞에서 너무 오만했던 걸까, 줄이 왜이렇게 긴건지. 결국 1시간 반정도 기다려서 9시 40~50분 쯤에 입장했다. 그때에도 여전히 웨이팅이 있었던 걸 생각하면, 또 우리 바로 뒤에는 현지인이 줄을 서 있었는데, 여기는 언제 웨이팅이 없는 건지, 그리고 맛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해졌다.





   음식은 두 종류로, 하나는 계란을 추가하고 나머지 하나는 계란은 없이 소스를 추가해서 밥과 함께 먹기로 했다. 저기 영롱한 고기를 조금씩 떼서 돌판 위에 올려서 익혀 먹는 방식으로, 앉은 자리마다 후드가 설치되어 있고 굉장히 특이했는데, 너~~~무 너무 맛있었다. 웨이팅을 해서 들어간 곳이 꼭 맛있는 거란 보장은 없었고, 실패한 적도 많았는데, 여기는 진짜였다. 다른 사람들 평가도 칭찬이 자자했는데, 역시~. 여태까지 일본을 여러 번 다니면서, 일본에서 맛있었던 음식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맛있었다ㅠㅠ♥


     


   중간에 먹다 보면 돌이 다 식어서 구울 수 가 없는데, 그때는 돌을 갈아 달라고 하면 새로 뜨거운 돌로 갈아줬다. 고기라 그런지, 기름이 많이 튀고, 가게가 좁긴 했는데, 일단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후쿠오카를 가도 또 가고 싶은 그런 곳이다. 웨이팅이 무섭지만 T___T , 그럼에도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 기다릴 의향이 있는 집이다.


   다 먹고 난 뒤, 식후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줬는데, 기념으로 앞에서 사진도 찍어봤다~🐰🐰 줄서서 들어가기가 너무 힘든 곳이지만, 그래도 아~주 만족한, 일본 여행의 첫날 저녁으로 먹길 정말 잘했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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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꿍스뿡이 2019.02.20 16:21 신고

    사진으로만 봐도 행복해 보이십니다~ ㅎㅎ
    꾸덕한 치즈케이크는 치즈덕후로서 꼭 먹어보고 싶네용 ㅎㅎ

    • 꿍스님 치즈덕후시군요 ㅎㅎㅎ!!
      그렇다면 엄청 좋아하실것 같아요~
      저기 작은 치즈케이크로 엄청 유명해진 곳이어서
      치즈케이크 덕후들의 성지인 느낌이었습니당 ㅎㅎ!

  2. BlogIcon binkan 2019.02.20 23:27 신고

    으으 지금 너무 추워서 우동이 딱 땡겨요!! 먹고 싶네요ㅎㅎ

  3. BlogIcon 쿵돌 2019.02.21 08:55 신고

    음식들이 하나같이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그리고 치즈케익 완전 일본식 계란말이 처럼 생겼는데 무슨맛일지 궁금해요 ㅎㅎ

    • 완전 꾸덕하고 치즈맛이 엄청 강하게 느껴지는 케이크에요~!
      다른 곳의 치즈케이크 보다 크기도 작은데 맛은 더 진하더라구요ㅎㅎㅎ

  4.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02.21 09:31 신고

    맛있는걸 드셨네요..ㅎ
    저도 여행가고 싶습니다.일본으로 ㅋ

    • 원래 여행의 반이상은 음식을 위해 가는 것 같아요 ㅎㅎ!
      공수래 공수거님도 오늘 점심 맛난거 드시길 바랄게요 ><

  5. BlogIcon 후미카와 2019.02.21 10:01 신고

    우동 사진 보자마자 어떤 맛일지 알것 같아요 ^^ 함바그 스테이크는 독특하네요 ^^ 맛있는 여행 되셨길!

    • ㅎㅎㅎ 아무래도 전문가이시다 보니 바로 감이 오셨나봐요~! ><
      일본은 늘 그렇듯 맛있게 잘 다녀왔습니당♥

  6. BlogIcon 울트라맘 2019.02.21 10:41 신고

    정말 여행기보면 넘가고싶어서요
    건강한하루되세요

  7. BlogIcon 밥짓는사나이 2019.02.21 12:10 신고

    우동면이 쫄깃하다니 신기하네요-ㅋ
    항상 백아저씨네 우동으로 딴딴한면을 먹다보니ㅜㅋㅋ

    • 저도 저런 면은 처음 먹어봐서 신기했어요 ㅋㅋ
      후쿠오카가 우동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저기도 일반적인 면은 아닌가봐요ㅎㅎ

  8. BlogIcon Patrick30 2019.02.21 13:08 신고

    오래 기다리셨는데, 보람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ㅎ
    치즈케익이 되게 맛있어 보이네요 ^^
    오늘도 행복하세요 ㅎ

    • 넵 ㅎㅎㅎ 그러면 기다린 보람이 있죠~!
      맛있어서 정말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사이다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ㅎㅎ

  9. BlogIcon 은긱스 2019.02.22 04:08 신고

    해외여행이라고는 몰디브가 전부인데 일본도 가보고 싶네요!!
    키와미야 함바그가 먹고 싶어요 ㅋㅋㅋㅋ

  10. BlogIcon 담덕01 2019.02.22 10:15 신고

    키와미야 함바그 계란 있는게 눈에 확 들어오네요.
    고기가 적은 듯 한데 비주얼은 최고인데요. ^^

  11. BlogIcon GeniusJW 2019.03.28 22:48 신고

    저는 사실 맛집이라고 소개해서 가는 곳 보다
    그냥 관광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현지인들 많이가는 가게에서 먹는 음식이 맛있더라구요~~ㅋㅋㅋ

    후쿠오카 타워로 가는 길은 오직 버스밖에 없다. 버스를 타고 가다 보면 중간에 버스 자체의 번호표가 바껴있다. 구역에 따라 번호를 바꾸는 것 같은데, 갈아탈 필요는 없고 계속 타고 있으면 된다. 제법 거리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차츰 흐른다. 





    그 사이에, 거대한 건물도 지나고, 고가도로도 타고 바다도 슬쩍 보인다. 그러다가 마지막 종점! 우리밖에 안 내려서 긴가민가했지만, 올바르게 잘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리면 저 멀리 높이 솟은 타워가 보인다.





   후쿠오카 타워 도착! 근처에 음식점들이 유혹하지만, 참고 들어간다. 입장권은 현지에서 사면 비싸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사서 가는 게 좋다. 타워는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올라가는데, 대기 줄이 조금 있었다. 길지는 않고 10분 정도, 기다리는 사이에 스냅촬영도 해주는데, 이따가 나가는 길에 인화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구매를 원하면, 금액을 지불하면 되는데, 토끼🐰는 패~스!



 

 


   후쿠오카 타워에 올라가면 보이는 풍경들. 일본의 건물들은 다 네모네모, 각지게 생겼다. 간판이 튀지도 않고, 주택이 밀집한 지역에는 건물들이 다들 비슷 비슷하게 생겨 옹기종기 모여있다. 저런 건물들을 보고 있자면, 일본에 온 게 확실히 실감난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들은 항상 2층 주택 집에 살았는데, 아마 저기 앞에 보이는 저런 곳에 살겠지? 또 곳곳에 우리는 아파트라고 불리는 고급 맨션들이 보인다. 숙소 주변에도 있었는데, 좀 더 부유층이 사는 게 아닐까 싶다. 



 


   후쿠오카 타워 구석에는 구석마다 이렇게 포토 스팟 같은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사진을 한 컷씩 찍고, 주변 풍경을 쓱 돌아봤다. 해도 슬슬 지고 있었고, 그때부터는 사진을 멈추고 가만히 해지는 모습을 봤다. 정돈되고 조용한 도시의 느낌이 난다. 한국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 이런 곳에서 사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지기도 한다. 



 




   후쿠오카 바로 앞에 위치한 모모치 해변이 보인다. 해가 저물기 시작하자, 건물에 불빛이 들어오고 조명이 켜진다. 모모치 해변에 위치한 건물은 결혼식장이라는 데, 예전에는 저기서 결혼하는 것이 일본 사람들의 로망이었다고 했다. 왜 그런지 알 것 같을 만큼, 밤이 될수록 참 예쁜 건물이었다. 해당 일이 마츠리가 있던 날이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결혼식장에서 나온 손님들인지 운이 좋게도 유카타를 입고 돌아다니는 몇몇 커플들을 볼 수 있었다. 뒤의 결혼식장과 어울려서 독특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가 일본이구나.



 

 


   후쿠오카 타워를 내려오니, 어느새 해가 졌다. 가로수로 야자수가 심어져 있는 걸로 봐서, 겨울에도 따뜻한 곳인 것 같다. 모모치 해변을 따라서 작게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었다. 사람들이 많지도 않고, 적당히 있어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면서 쭉 거닐었다.




   모모치 해변의 모래는 하와이에서 공수해온 것이라, 여기는 인공 백사장이라고 했다. 해변이긴 한데,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보지 못한 걸 보면, 다들 산책을 하러 다니는 곳이려나? 신발에 모래가 들어가면 불편하겠지만, 이때가 아니면 언제 또 올까 싶어서 모래 위도 씩씩하게 걸어봤다. 조용하면서도 분위기 있고, 또 이국적인 건물들. 여름 밤과 참 잘 어울리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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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이터웹 관리자 2019.02.19 13:49 신고

    풍경도 너무좋고 토끼님도 너무 이쁘세요!!

  2. BlogIcon 자국 2019.02.19 16:52 신고

    여기 티비에서 보고 넘 가고 싶었어요~ 로맨틱하네요!

    • 티비에 가끔 나오는 데죠? ㅎㅎ
      저도 티비에서 짠내투어 보고
      가보고 싶었었는데, 결국 가있더라구요 ><
      아무래도 결혼식장 부근이다 보니
      분위기가 많이 로맨틱하고 좋았던것 같아요~

  3. BlogIcon Jay and Meg 2019.02.20 00:02 신고

    일본에 거주하고 있으면서도 후쿠오카를 보니 또 다른 나라인것같네요 ㅎㅎ.
    가족과 여행으로 잠깐 들린적이 있는데 후쿠오카는 공항만 가봐서 여행으로도 꼭 가보고싶어요.
    사진들에서 신나보이시니 더 가보고싶네요 ㅎㅎ

    • >< 너무 신나보였나요!? ㅎㅎ
      해외여행은 오랜만이었는데
      후쿠오카가 분위기도 좋고 조용하구 좋더라구요~~! ㅎㅎ
      제이님은 일본사시니 다음에 갈 기회가 많으시겠어요 넘 부러워요~~ *_*

    • 2019.02.20 00:16

      비밀댓글입니다

    • 2019.02.20 02:01

      비밀댓글입니다

    • 2019.02.20 02:02

      비밀댓글입니다

    • 2019.02.20 12:56

      비밀댓글입니다

  4. BlogIcon 『방쌤』 2019.02.20 03:12 신고

    가까운 거리라 조금은?? 마음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후쿠오카
    매력적인 여행지죠~ 야시장들도 좋구요^^ 쇼핑하기에도~ㅎ
    밤거리가 참 매력적인 곳 같습니다.

    • ㅎㅎㅎ 맞아요~ 한국에서 해외를 갈때
      비교적 거리가 제일 가까워서
      비행기도 저렴해서 부담이 덜 되었던것 같아요 ~!

  5. BlogIcon 뷰쟁이 2019.02.20 13:07 신고

    눈이 정말 예쁘시네요 :)
    인형같은 느낌 뿜뿜~!

  6. BlogIcon 유하v 2019.02.21 08:38 신고

    엄청 미인이시네요~^^ 남자친구분 부럽습니다~ㅎㅎ

  7. BlogIcon 여니하루 2019.02.21 09:25 신고

    제가 하려던말이 이미 댓글에 ㅋㅋ 뷰도 이쁘지만 님이 더이쁘신듯 ㅎㅎ

  8. BlogIcon 밥짓는사나이 2019.02.21 10:58 신고

    일본은 이나이에 아직도 가보지 못했네요-
    커플사진이 많아서 더 로맨틱해보여요 ㅋ


   여행갈 때, 어떤 사람은 아주 즉흥적으로 가기도, 어떤 사람은 계획적으로 가기도하는데, 토끼🐰는 그 후자에 속한다. 특히나 아주 처음에 가는 곳은 아주 꼼꼼히 계획하고 조사해서 여행하는 편. 여행 계획을 세우는 건, 어쩌면 미리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런 이들을 위해, 토끼🐰가 직접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 일정을 간단하게 작성했다. 후쿠오카에 대한 감상과 세세한 후기에 대해서는 차후 작성 예정. 이 여행은 3박 4일로 진행되었으며, 규슈 지역의 후쿠오카만 들렸음을 알린다. 


  





DAY 1



 11:30   공항 도착          : 공항에서 하카타 도심까지 30분이면 충분

 13:00   숙소                : 하카타역 근처 스미요시 신사 부근에 숙소를 잡았다.

 14:00   웨스트우동        : 후쿠오카에만 있는 우동 체인점

 15:00   아베키             : 치즈 케이크가 유명한 작은 개인 카페

 16:00   후쿠오카 타워    : 234m의 일본 제일의 해변 타워

 19:30   모모치 해변       : 해변

 20:30   키와미야 함바그 : 후쿠오카 맛집, 엄청 맛있다. 그러나 웨이팅 1시간 이상.

 23:00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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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첫째날 먹은 것 : 웨스트 우동, 아베키, 키와미야 함바그



  



DAY 2



 09:00   야요이켄          : 24시간 운영, 저렴한 가격의 일본가정식.

 10:00   숙소                : 아침먹고 돌아오면서 사온 커피 마시면서 나갈 준비.

 12:00   아사히 맥주공장 : 평소에 먹는 아사히랑 다르고, 엄청 맛있었다.

 14:00   모스버거          : 일본 햄버거 체인점으로 심심한 맛. 메론소다가 특이하다.

 15:00   돈키호테 쇼핑    : 5,000엔 넘겨서 면세 할인 받는 게 좋다.

 16:30   스미요시 신사    : 숙소 앞에 있어 들른 작은 신사, 모기가 엄청 많았다. 

 17:00   숙소                : 숙소에 들러서 쇼핑한 짐을 두고 저녁까지 조금 휴식.

 19:00   하치하치88        : 저렴한 야키니쿠 전문점으로,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다.

 20:30   캐널시티           : 캐널시티의 밤, 분수쇼가 참 예쁘다

 22:30   숙소                : 오는 길, 편의점에 들려 다음날 아침에 먹을 커피와 빵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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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09:00   숙소                  : 어제 편의점에서 사온 커피와 빵으로 아침.

 10:00   다자이후            : 학문의 신을 모시는 곳. 길목에 특이한 스타벅스가 있다.

 13:00   야부킨               : 후쿠오카에의 소바집, 후쿠오카는 소바집이 매우 적다.

 14:00   타이토 스테이션   : 일본 대형 오락실. 스티커 사진과 인형뽑기 등 체험.

 15:00   숙소                  : 온천 가기 위해서, 옷을 갈아입고 짐 준비하러 다시 갔다.

 16:30   하카타 항           : 후쿠오카에서 제일 좋았던 곳. 온천 예약 후 산책.

 17:00   유규테이            : 안알려진 맛집. 규카츠가 엄청 맛있다.

 18:30   나미하노유 온천   : 해수온천. 저렴하고 프라이빗하게 이용 가능해서 좋았다.

 20:30   이치란               : 온천 다녀오니 배가 고파졌다. 라멘 하면 이치란. 웨이팅有
 22:30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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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08:30   야요이켄      : 간단하게 아침식사. 메뉴가 많아서 다양하게 고를수 있다.

 09:30   아뮤플라자   : 지하 1층 식품코너에서 마지막 쇼핑.

 10:30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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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이터웹 관리자 2019.02.15 16:39 신고

    와 정리를 너무 잘하셔서 소름 ...
    전 아직도 일본을 못가봤답니다?.... 진짜 가고싶은데 바빠서 틈이 안나네요.. 욜로족이 되고싶습니다 큭 ㅠ

    • 감사합니다 >< ㅎㅎ 제가 정리하는 걸 좋아해서요,
      여행가기 전에는 항상 좀 정리를 해서 가는 편이에요.
      가서 바꾸더라도 이래야 뭔가 안심이 되더라구요 ㅋㅋㅋ
      바쁜 노잉님이시군요 ! ㅎㅎ 바쁘다는 것도 어떻게보면 참 좋은 거니까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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