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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동

로맨스소설 <나라를 구했다!>, 두 명의 남주니까 결말도 두 개를 썼단다 나라를 구했다! 1국내도서저자 : 신해영출판 : 도서출판 가하 2009.04.07상세보기나라를 구했다! 2국내도서저자 : 신해영출판 : 도서출판 가하 2009.04.07상세보기 유치한데 엄~~청 재밌다!! ♥♥♥ 순정만화 느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완전 취향저격인 소설. 실제로도 순정만화 버전으로도 나왔다. 남주는 여기서 두 명이다. 한명은 검사, 한명은 야쿠자. 그런데 여주의 타임슬립으로, 여주가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게 되면서 남주 둘을 만나게 되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누구를 남주로 할지에 대해서 각각 버전에 따라 외전이 있다 ^^♥ 아니ㅋㅋㅋㅋ 이게 엄청 마음에 드는것... 여주인공은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고 진행은 빠르게 되는데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다. 흑흑 남주가 어떻게 되는거지? 준현이는 진짜.. 더보기
로맨스소설 <동궁왕후>, 용왕도 후회한다. 동궁왕후저자#{for:author::2}, 동궁왕후#{/for:author} 지음출판사로맨스토리 | 2013-07-12 출간카테고리동궁왕후책소개강추!/50%할인작고 한적한 바닷가 마을, 휴양객들이 찾아오는 ...글쓴이 평점 방은선작가의 동궁왕후. 우로와 흑야의 작가라 기대를 많이 했건만 우로가 더 낫다. 개연성이 없는 걸 싫어하는데 이것저것 갑작스러웠다. 동궁왕 청윤이 왜 역린인 다혜를 좋아하는지, 물론 운명적인 거긴 하지만. 너무 갑자기 마음이 한순간에 바뀐느낌? 다혜를 짝사랑?하는 남자친구의 존재는 꽤 오래전부터 있어왔는데 그게 갑자기 신경이 쓰이는게 가능한가? 이런 소소한 것까진 다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동궁왕이 용왕이고, 용이면서 다혜가 역린이라는 설정은 재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의 반전아닌 반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