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명적만남

로맨스소설 <태양을 삼킨 꽃>, 능력있는 여주가 등장하는 로맨스 판타지 [세트]태양을 삼킨 꽃 (4권)저자#{for:author::2}, [세트]태양을 삼킨 꽃 (4권)#{/for:author} 지음출판사조아라 | 2014-02-21 출간카테고리[세트]태양을 삼킨 꽃 (4권)책소개대마법사의 영혼을 품고 태어난, 날 때부터 특별한 소녀 슈리아 ...글쓴이 평점 아직 결말이 안났는데(2014년), 조아라 연재분이기때문에 대충 결말을 아는 사람들이 있었다. 대충 열린 결말형식의 남주와의 로맨스는 앞서 작가가 공언한대로 비중이 낮다. 기대하면서 4권까지 봤는데 아마 이 정도로 계속 유지되지 않을까 싶은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이 작가님은 정말 글을 잘 쓰시는 것 같다. 뭐랄까, 딱 사람들이 로맨스에서 바라는게 뭔지를 잘 캐치해서 그걸로 글을 풀어내시는데 크 .. 더보기
로맨스소설 <동궁왕후>, 용왕도 후회한다. 동궁왕후저자#{for:author::2}, 동궁왕후#{/for:author} 지음출판사로맨스토리 | 2013-07-12 출간카테고리동궁왕후책소개강추!/50%할인작고 한적한 바닷가 마을, 휴양객들이 찾아오는 ...글쓴이 평점 방은선작가의 동궁왕후. 우로와 흑야의 작가라 기대를 많이 했건만 우로가 더 낫다. 개연성이 없는 걸 싫어하는데 이것저것 갑작스러웠다. 동궁왕 청윤이 왜 역린인 다혜를 좋아하는지, 물론 운명적인 거긴 하지만. 너무 갑자기 마음이 한순간에 바뀐느낌? 다혜를 짝사랑?하는 남자친구의 존재는 꽤 오래전부터 있어왔는데 그게 갑자기 신경이 쓰이는게 가능한가? 이런 소소한 것까진 다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동궁왕이 용왕이고, 용이면서 다혜가 역린이라는 설정은 재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의 반전아닌 반전?.. 더보기
로맨스소설 <용의 간택>, 궁정에서 일어나는 회기물 용의 간택저자윤정우 지음출판사가하 | 2011-09-06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호조판서의 여식 열일곱 정재이, 왕가와의 연을 피하기 위해 한양...글쓴이 평점 소재가 평범한듯하면서도 특이하다. 회귀물은 요즘의 로설 트랜드로 자리 잡아서 많이들 과거로 회귀하신다. 대게 여주인공의 후회와 절망의 간절함 끝에서 회귀하면 다시는 그런 일을 되풀이하지 않고자 하는 내용이다. 용의 간택 역시 그러한데, 결국 재이는 세자와 만나게 되고 궁을 들어선다. 후에 외전에서 노승의 행동이 운명을 바꿨다고 나와서 이 점이 많이 아쉬웠다. 세자를 살리고자 빈을 독살하다니. 왜?라는 의문이 조금 들기도 했다. 그럼에도 새로운 선택을 하는 재이는 순진했던 과거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조금 영악해진다. 또한 모른 척하기도 하고, 내 .. 더보기
로맨스소설 <우로>, 귀여운 까마귀와 나쁜 뱀의 사랑 우로저자방은선 지음출판사가하 | 2013-05-03 출간카테고리장르소설책소개“우린 지루한 걸 느끼지 못하잖아. 우린 아무것도 느끼지 못해....글쓴이 평점 핰 우로 완전 귀여워 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