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옷 기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가게>에 안 입는 옷 기부하고 연말정산 받은 후기 토끼는 고등학교 다니는 동안 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했던 경험이 있다. 매장 정리하기, 되살림터에서 기증 받은 물건 정리하고 분류하기 등. 활동 천사로서의 시간은 매우 뿌듯하고 즐거웠다. 그러고 이젠, 매년 안 쓰는 물건을 모아서 기증함으로써 참여하고 있다. 방법도 간단해서, 계절이 크게 바뀌는 시점에 자주 안 입게 되는 옷을 정리해서 기증한다. 기증된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 자원봉사자 일명 활동 천사분들이 정리하고 다듬어서, 각 지역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에서 팔리고, 수익금은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 작년의 경우에는 옷과 잡화, 일부 서적을 기부하였더니 약 9만 원 정도로 측정이 되었다. 어차피 안 쓰고, 안 입는 옷과 물품이라면, 기증하는 게 본인에게도 사회에도 훨씬 더 이득이다. 기증품으로 기부금 공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