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발렌타인 데이가 벌써 다가왔다. 초콜릿이 필요할 때면 구매하게 되는 곳이 있는데, 바로 서울 노원구 공릉에 위치한 초콜릿 스위츠 공방 <스위츠 루스트레>이다. 2017년 재작년 빼빼로 데이부터 2018년 작년, 그리고 올해 발렌타인 데이까지, 벌써 3번이 넘는 재구매를 하게 되었다.

2017, 2018, 2019 직접 구매했던 사진


  <스위츠 루스트레>는 처음에는 서울에서 직접 수제 빼빼로를 구매하고 싶은데,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맛있고 좋은 곳이 어디 없을까 하고 찾다가 알게 된 곳이었다. 서울 노원구에 있어서 급한 경우에는 직접 갈 수도 있는데, 그러다가 배달주문도 따로 받는 걸 알고, 직접 가는 수고를 덜 수 있었다. 스위츠가 한알 한알 예쁘고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어, 선물하기 좋은 느낌을 받고 바로 주문하기를 클릭! 배송은 딱 하루만에 빨리 도착했다.

 


  2017년 첫 주문에 굉장히 만족한 토끼🐰는 다음해에도 재주문을 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만족 ♥! 빼빼로에 들어가는 토핑도 다양해서 토핑에 따라 색상과 맛이 달랐는데, 첫해에는 좀 더 알록달록한 편이었다면, 두번 째 해에는 오가닉 컨셉의 빼빼로였다. 남자친구가 맛있다며 먹는 모습에, 선물 줬던 걸 뺏어서 먹어보니 맛있고 고소해서 조금 더 뺏어 먹었던 기억이 난다ㅋㅋ구성도 참 예뻤다. 아래의 사진 참고🐰🐰


 빼빼로 구성 사진


  계속 왜 여기서 구매하게 되었는 지를 떠올려 보면, 일단 달달하고 맛난, 예쁜 모습에 만족했기 때문이고, 또 왠지 모르게 공방에 대한 믿음이 생겨서였다. 모습도 예쁜데, 만드는 쇼콜라티에님이 블로그에 어떻게 만들었는지, 어떤 재료를 썼는지, 어떤 마음을 담아서 만드는 지 등을 차분히 서술하신 게 인상적이었다. 요즘에는 말은 수제 초콜릿이니 해도, 시중에 파는 초콜릿을 녹여서 시즌에만 인스타에서 허가 없이 막 파는 사람도 참 많다.



  그에 반해, 루스트레는 코팅 초콜릿을 사용하지 않고 최고급 카카오 품종을 엄선해서 사용하고, 허가 받은 공간에서 전문적으로 만들었다는 게 좋았다. 저번에도 올해도 변함없이 식물성 유지나 팜유 같은게 들어가지 않는 카카오버터 100%을 사용해 직접 템퍼링한 카카오커버춰가 사용 되었고 정성을 다했다는 마음이 전해지는 글에 매해 믿음과 감사가 쌓이는 곳이다.



   올해 <스위츠 루스트레>의 초콜릿 박스 구성은 5가지가 있어서 참 고민되었었는데, 토끼는 발렌타인 21년산이 들어간 ‘위스키 봉봉 9구’ set를 구매했다. 나머지도 참 예쁘고 맛있어 보였는데, TV에서 ‘선다방’에 나온 초콜릿 중에 술이 들어간 초콜릿이 신기했던 기억에 이걸로 구매했다. 루스트레의 위스키 봉봉에는 '발렌타인 21년'이 들어가 있는데, 최소 21년 이상 숙성되어 도수는 43%의 높은 술이다. 


  초콜릿 안에는 위스키 즉 액체 형식으로 술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 먹을 때 중간에 똑 하고 깨물면 술이 그 안에서 나오는...! 사용되는 술들 도수가 다 40도가 넘다 보니 아무래도 조금 취할지도 모른다. 🐰♥






  배송온 모습. 박스 위아래 층마다 뾱뾱이로 깨지지 않게끔 잘 감싸져 있었다. 루스트레가 크게 표시된 초콜릿을 담아 전달할 박스와 추운 날씨지만 혹여 녹지않게 보냉팩에 포장되었는데, 그 위에는 위스키 봉송임을 나타내는 쪽지가 붙여져 있었다. 


  재구매인 토끼🐰는 가운데 한알을 브랜디 봉봉으로 받을 수 있었는데, 브랜디 종류는 '알마냑 샤보 엑스트라'. 도수 40%의 45~50년 정도 숙성된 술이라고 한다. 재구매자가 받는 혜택인가봉봉🐰🐰♥



  보냉팩 안의 보냉팩. 꼼꼼한 포장을 열면 초콜릿 박스가 나온다. 올해는 블랙박스에 레드 포인트구나~🐰 박스가 너무 영롱하다♥ 사진에는 담기지 못했지만, 초콜릿 박스와 함께 전달할 수 있게 예쁜 엽서도 같이 온다. 엽서에 끄적끄적 마음과 메세지를 담아 잘 전달해야겠다.



  끝난 줄 알았는데, 하나가 더 나왔다. 이제는 루스트레의 슬로건과도 같은 '반짝반짝 빛나는 날, 스위츠 루스트레 쇼콜라'가 새겨진 부드러운 수건 선물과 엽서가 함께 왔다. 이전에 있던 공방에서 이전하게 되셔서 인사하는 의미로 주신 거라고 하는데, 왠지 토끼🐰가 더 감사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다. 초콜렛이 필요할 때엔 매년 여기, <스위츠 루스트레>에서 구매하게 되는 건 쇼콜라티에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이 아닐까 싶다. 초콜릿을 설명하고 아끼는 마음이 전해지는 곳에서 올해 2019년 발렌타인 데이 수제 초콜릿도 구매 성공이다! 아직 2월 14일이 되지 않은 관계로 초콜릿 모습은 다음 기회로 기약~🐰🐰 


  혹시 초콜릿이 필요한 분에게도 추천한다. 아래 사진들은 올해의 구성 모습으로 파베 초콜릿부터 리얼딸기 초콜릿 등, 가격은 25,000원 ~ 39,000원으로 각각 달랐다. 자세한 건 <스위츠 루스트레> 블로그 http://llustre.blog.me/221455262238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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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공릉동 738 1층 | 스위츠루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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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펭순 2019.02.12 21:29 신고

    우왕 개인적으로 술들어간 초콜릿 넘 좋아해요♡
    위스키봉봉 먹구싶다아~~+ㅁ+

    • 어머낫 펭순님 술들어간 초콜릿 좋아하시는 군용+___+!!!
      저는 이번에 처음 먹게될것같아용~
      전체적으로 술이 섞인건 먹어봤지만 이런식의 위스키봉봉은 처음이라 엄청 기대되어용 헤헿ㅎㅎㅎ

  3. BlogIcon *저녁노을* 2019.02.13 05:07 신고

    달콤하니...맛나겠습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4. BlogIcon 은긱스 2019.02.13 07:49 신고

    초콜릿 정말 좋아하는데 안에서 술이나오는 초콜릿이라... 신기하네요!!
    먹다보면 취하겠네요 ㅋㅋㅋ

  5. BlogIcon 황뱅크 2019.02.13 15:31 신고

    맛나보이네요 ㅎㅎ

  6. BlogIcon 자국 2019.02.13 17:56 신고

    우와 초콜릿 넘 고급지고 맛나보이네요! 수건도 취향저격이에요

    • 맞아요~😆 수건이 넘 부들부들 예쁘더라구요ㅎㅎ
      초콜릿도 내일 나눠먹어볼건데 기대되어용♥ㅎㅎㅎ

  7. BlogIcon 절대강자! 2019.02.14 09:41 신고

    저도오늘 이런 비슷한 초콜릿을 받았답니다. ㅎㅎ
    격하게 공감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8. 오늘 발렌타이 데이네요~ 초콜릿 불티나게 팔리겠는데 리얼딸기 초콜릿 진짜 맛나 보여요~

    • 그러게요 벌써 2019년도 2월 중순이네요~
      초콜릿 중에서는 리얼딸기가 독특해서 한번쯤 저런걸로 다음에는 준비해볼까봐요! ㅎㅎ

  9. BlogIcon 그냥사이다 2019.02.15 13:08 신고

    아 정말 먹음직 스러워보입니다 ㅎ
    받는 사람은 정말 '내가 대접은 받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ㅎ
    잘 보고 갑니다 ^^

    • ㅎㅎㅎㅎ 네~ 전달하니까 좋아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수가 높아서 그런지 당황하긴 했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10. BlogIcon 최 율 2019.02.16 02:03 신고

    세상에.. 내년에는 만들지말고 여기서 주문할까봐요..ㅎㅎㅎㅎㅎ 여기서 주문하고 내가 만들었다고 뻥을...

    • 어머나ㅋㅋㅋ 저도 그래볼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여기는 안에 뭐가 들었는지 카달로그? 같은 방식으로 넣어 주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빼도박도 못하게 산 초콜릿인증이 되니(ㅋㅋㅋ) 참고하셔요!

  11. BlogIcon Laddie 2019.02.16 21:32 신고

    초콜릿이 정말 달달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

  12. BlogIcon Naturis 2019.02.17 16:17 신고

    딸기초콜릿은 정말 리얼 딸기를 넣은 건가요.. 신기하네요.
    상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요.. 맛이 궁금합니다..

    • 네~! 진짜 딸기를 넣은걸로 알고 있어요 ㅎㅎ
      예전에 비슷한 걸 먹어본적 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

  13. BlogIcon _sunny 2019.02.18 09:42 신고

    초콜릿 맛있어 보이네요~ 선물용으로 좋아보여요^,^
    한 주 시작이니만큼 즐겁게 시작하세요!

  14. BlogIcon 학생개발자 2019.02.18 17:27 신고

    초콜릿 맜있어 보여요 ^^

    • 어머 개발자님 안녕하세요^^ 포럼에서 자주 뵙던 분이시네요~ ><
      초콜릿은 생각보다 더 맛있었어요! ㅎㅎ

  15. BlogIcon ☆제나 2019.02.18 20:47 신고

    와 받으면 정말 기분 좋아질 거 같아요. 비쥬얼이 너무 이쁘네요 ㅠㅠ

  16. BlogIcon 소스킹 2019.02.19 11:42 신고

    와 저 딸기 초콜릿 엄청 맛있어 보여요..!
    눈길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17. BlogIcon 뷰쟁이 2019.02.19 14:58 신고

    초콜릿 너무 맛나 보여요!

  18. BlogIcon 까칠양파 2019.02.19 18:29 신고

    오호~ 요런 건, 누군가에게 받아보고 싶네요.
    가끔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고 있지만, 초콜릿 선물은 누가 줬으면 싶거든요.ㅎㅎ

  19. BlogIcon 담덕01 2019.02.19 18:45 신고

    크런키랑 딸기 들어 있는 초콜릿이 눈에 들어오네요.
    가격대가 조금 있는 것 같긴 하지만 그만큼 고급스러워 보여서 좋은데요. ^^

  20. BlogIcon 현진블로그 2019.02.19 19:27 신고

    저 초콜릿 엄청 좋아하는데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 보고 싶네요 !!

  21. BlogIcon manwon 2019.02.20 21:26 신고

    빼빼로가 저렇게 럭셔리하고 종류가 많은지 몰랐어요.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숙대 앞에는 상권이 엄청 큰 편은 아니지만, 음식점과 카페 위주로 발달 되어 있는 편이다. 다른 대학가에 비해서 치킨집과 고기집, 술집이 적은 데 비해, 카페는 숙명여대 주변에 100여 개 정도 분포해 있는 편이다. 카페와 함께 많은 종목이 바로 양식 식 가게, 이탈리안 음식점이 매우 많은 편이다. 주의깊게 보면 눈치채겠지만, 숙대를 향해 올라가는 길을 따라서 일정 거리만큼 지나면 꼭 파스타를 파는 가게가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숙대 앞의 많고 많은 양식 가게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는 곳을 꼽자면, 바로 여기 <마시 앤 바시 Mashi & Bashi>라고 할 수 있겠다. 항상 가게 앞에 줄이 가득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곳인데, 기본 웨이팅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편이다. 최근, 숙대 앞 냉면집으로 골목식당에 나왔던 오복함흥냉면을 제외하면, 아마 제일 줄이 길고 인기가 많은 곳은 <마시앤바시>일 것이다. 



  숙대에서 양갈래로 갈리는 길 바로 직전에 <마시앤바시>가 위치한다. 지하철이나 버스로 오는 경우에는 8번 출구에서 지하도로를 지나 쭉 걸어 올라오다보면 8분정도의 거리에 있는데, 전자 시계가 보이는 그 곳 2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픈 시간에 딱 맞춰 입장할 수 있는데, 4인이상의 단체손님은 받지 않는다. 테이블을 나눠 떨어져서 앉아도 안되고 오직 4인까지의 손님만 받으니 주의하자.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 2인 테이블에서 4인 테이블까지 다양하다. 퓨전 양식 레스토랑답게 와인과 술을 함께 팔고 있으니, 원한다면 함께 즐길 수 있다. 


  참고로,  방학과 학기중의 오픈 시간이 다른데, 오픈 시간 전부터 가게 앞에 줄 서 있는 사람을 볼 수 있다. 방학에 오면 학기중 보다는 비교적 덜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는 편. 학기가 시작할 즈음에 가면 웨이팅의 지옥에 시달리기 좋다.



  저녁의 마시앤바시는 이런 분위기가 난다. 밝은 느낌의 레스토랑보다는 약간 어둡지만 간접 조명을 활용해서 따뜻한 분위기를 내는 곳이다. 창가자리가 항상 인기가 많은 편인데, 운이 좋거나 일찍 오면 앉을 수 있다. 




  여러 번 올 때 마다 앉게 되는 자리가 달라졌는데, 이날은 구석의 바 테이블로 자리하게 되었다. 주문을 하면 먼저 나오는 물과 샐러드. 샐러드는 기본으로 나오는데, 과일 드레싱인지 덕분에 샐러드가 상큼하고 맛있다. 요리가 나오는 동안 기다리면서 다 먹게 되는 매력을 가졌다. 



  메뉴판을 펼치면 여기서 가장 잘 나가는 요리를 보여준다. Top 1, 2, 3를 모두 먹어본 토끼로서는 전체 메뉴 중에서 저 메뉴들이 잘나간다고 해서, 저 메뉴만 시킬 필요는 없다 생각한다. 다른 메뉴도 먹어 봤지만 다 맛있는 편이어서, 파스타 중에서는 시금치 파스타가 제일 잘나가고, 고기 류 중에서는 찹스테이크가, 치킨 류 중에서는 차이나에서 따 온 치킨이 제일 잘나가는 구나. 하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혹시 처음 방문한다면 메뉴의 하나 정도는 저기서 시키는 걸 추천. 



  메뉴판의 모습. 메뉴 명과 간단한 설명, 그리고 사진이 함께 있어서 선택할 때 조금 더 쉽게 선택할 수 있었다. '차이나에서 따온 치킨'의 경우에는 양이 꽤 많으므로 다 먹기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름처럼 중국식 꿔바로우 느낌도 난다. 아래의 부분은 소스에 젖어있어서 촉촉하고, 위에 얹어진 부분들은 바삭하니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단맛에 가까운 편으로, 레몬을 베이스로 한 소스가 참 맛있다. 치킨에서 레몬향이 나다니><♥



  순위에는 올라가 있지 않지만, 토끼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메뉴♥ '크림에 빠진 새우(8.0)'는 부드러운 크림과 옥수수가 녹아 있는 스프에 새우로 구성되어 있다. 스프를 시키면 함께 빵이 나와서 찍어 먹기 좋다. 여기서 이 메뉴를 먹어보고는 집에서도 생각나서 시도 해봤었던 요리기도 하다. 자꾸자꾸 생각나는 맛.♥♥♥



  '고 투더 치킨 헬(15.0)'의 모습. 치킨 스테이크 위에 할라피뇨가 잔뜩 올라가 있다. 할라피뇨의 매운 맛으로 알싸하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니쉬로는 샐러드와 구운 양파, 구운 파인애플이 나온다.



  <마시앤바시> 인기메뉴인 찹스테이크(16.0).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잘나가는 편인데, <마시앤바시>가 특색 있는 메뉴가 많이 있는 것에 비하면 엄청 특색 있는 맛은 아니지만, 야채와 빵이 함께 들어가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소스가 조금 단 편이지만, 양파와 함께 곁들여서 먹으면 딱이었다. 



  시금치는 나물 아니었던가? 반찬으로는 좋지만 소스로 시금치가 들어간다니 윽. 하고 거부감이 들어도 시켜 볼 만하다. 그도 그럴게, 전혀 우리가 생각하는 시금치는 색깔로 다 들어갔는지, 크림에는 시금치 맛이 거의 나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일반적인 크림 파스타를 먹듯이 시금치를 싫어하는 사람도 편히 즐길 수 있는 맛이다. 파스타 중에서 제일 잘나가는 이유를 알 것 같은 맛이랄까. 굉장히 특색 있는 메뉴면서 부드럽고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매우 맛있다. 또 <마시앤바시>에서 술을 시키게 되면, 비스킷과 떡볶이가 무료로 제공되니 이 점도 주목해서 같이 즐겨볼 만하다. 기다려서도 후회하지 않는 맛집이었다. 



운영시간     학기중 평일 15:00 ~ 23:00 (last order 22:00)

                방학중 평일 17:00 ~ 23:00 (last order 22:00)


                주말 17:00 ~ 23:00 (last order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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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청파동3가 109-16 2층 | 마시앤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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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절대강자! 2019.02.11 16:39 신고

    4인이상의 단체손님은 받지않으면서 대기시간은 30분이상 걸리는 곳이라고 하시니...
    막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깔끔한 맛일듯... 잘 보고 갑니다~~

    • ㅎㅎㅎ넵 특이한 곳이죠? 보통 단체손님을 좋아하기 마련인데, 여기는 오픈도 늦게하고 단체도 안받고 칼같이 정시에 문을 열어서 신기해요

  2. BlogIcon binkan 2019.02.11 16:58 신고

    예전에 숙대주변으로 갈 일이 있어서 숙대맛집이라고 검색하니 저곳이 나왔었어요! 정말 맛있는 곳인가봅니당ㅋㅋ

    • 아 이미 한번 보셨나봐요~ ㅋㅋ
      이제는 줄서야만 가는 곳이라서 엄두가 잘 안나지만 맛있는 곳이에요 ㅎㅎ

  3. BlogIcon 이음 2019.02.16 16:48 신고

    오 시금치 파스타 궁금해요! 궁그미!!! +_+
    걍 오일파스타에 시금치 통으로 넣어 먹어도 맛있는데 크으으으!

    • 이음님 시금치 좋아하시는군용 >< ㅋㅋㅋ
      저는 시금치 나물로나 좋아하지
      이렇게 된건 처음봐가지구 신기했어요 ㅎㅎㅎ

  4. BlogIcon Laddie 2019.02.16 21:34 신고

    분위기 좋고 맛있어 보이는 대학가 맛집이네요 ^^

  5. 치킨 스테이크 위에 할라피뇨 올라간 음식 진짜 땡기네요~ 제가 매운 걸 좋아해서리~~~츄릅~

    • 띠리님은 매운거 좋아하시는군요~!ㅋㅋ
      요리에는 다양하게 나와서 아직 몰랐는데
      다음에는 눈여겨 보겠습니다~ ㅋㅋ

  오랜만의 부산 해운대, 뭘 먹는 게 좋을까 하고 고민했다. 회 종류와 부산밀면은 제외하고 한끼 식사를 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 하다가 가게 된 일본 가정식당 겸 이자카야 <간지츠 블랙>. 오후 18:00 이전까지는 일본 가정식을 팔고 있어서 일찍 온다면, 저녁시간 비싼 가격에서 피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곳 에서의 가정식을 즐길 수 있다. 토끼도 5시 50분 쯤 딱 도착해서 식사시간에 맞춰 들어 갈 수 있었다.


나가사키 짬뽕 정식 13,500원


  오전 11:00 부터 18:00 까지는 일본 가정식 메뉴의 주문이 가능한데, 총 9가지로 종류가 다양하다. 저녁으로는 나가사키 짬뽕 정식(13.5)과 멘치카츠 정식(13.0)을 시키기로 했다.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국물이 꼭 먹고 싶어지기 마련이라, 따뜻한 국물 요리를 선택! 토끼는 술은 따로 안시켰지만, 언제나 술은 환영이라는 문구가 입구에 떡하니 자리하고 있다. 



    위치는 이스턴 베이 호텔 건물 1층에 위치하는 데, 검정색 지붕이 눈에 띄는 곳이므로 한눈에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부산에 오면 항상 겪게 되는 것이 주차 난. 주차하기가 굉장히 힘든 곳이 많다. 그럴때마다 별도 주차장이 있는 곳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간지츠 블랙> 역시도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호텔 건물을 같이 이용하기 때문인지 호텔 주차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것 같다. 



<간지츠 블랙> 가게가 원래 이자카야인 덕분에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부는 사진처럼 방이 분리 되어있고, 다다미 양식으로 되어 있다. 입구에는 신발장이 있는 걸로 봐서, 이자카야로 변하는 저녁에는 아마 신발을 맡기고 실내화를 신고 다니는 구조인 것 같다.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조용한 실내에서 사진도 찍고 얘기도 나누다 보니, 금새 요리가 나왔다.


멘치카츠 정식 12,000원


시켰던 요리가 다 나왔다. 멘치카츠 정식의 구성 모습. 정식 하나가 트레이에 모두 담겨 나온다. 두부와 샐러드, 기본찬, 그리고 밥과 장국, 멘치카츠! 다진 새우와 고기에 양파 등을 넣어서 돈까스처럼 튀긴 요리인데 조금 더 얇고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확실히 돈까스와는 약간은 다른 맛. 밥에는 후리가케가 살짝 뿌려져 있다.



  멘치카츠와 나가사키 짬뽕 정식의 모습. 기본찬은 동일하고, 나가사키는 고로케가 나오는데 반해, 멘치카츠의 경우에는 두부와 장국이 나오는 작은 차이가 있다. 소담히 예쁜 그릇에 반찬들이 잘 담겨 나왔다. 나가사키 짬뽕의 경우 다른 블로그를 보니 빨갛고 매운 모습으로 나온 사진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그렇게 나오지는 않는 편인 것 같다. 막 매운 편의 음식은 아니었고 많이 짜지 않았다. 적당히 먹기 좋은 정도. 양이 꽤 많아서 다 먹지는 못했지만, 가게 분위기와 맛을 생각하면 만족했던 저녁이었다. 해운대에서 조용히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와도 좋을 것 같다.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전 05:00


 브레이크 타임   오후 15:00 ~ 오후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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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우동 646-9 이스턴베이호텔 1층 | 간지츠블랙 해운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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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뷰쟁이 2019.02.11 15:06 신고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나보여요 :)

  같은 서울인데,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곳이 있다. 바로 해방촌. 명소가 되고 핫 플레이스가 되는 데에는 교통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생각했는데, 해방촌을 생각하면 꼭 그렇지도 않다. 올라가기 힘든 곳에 맛집과 유명한 카페가 곳곳에 숨어 있는 독특한 곳이다. 여기가 카페인지 아닌지 조차 헷갈리고 간판이 떡 하니 붙여있지도 않다. 조용히 그렇지만 잊혀지지 않는, 존재감을 갖고 있는 곳이다.



  처음 찾았을 때에는 여기를 이미 알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찾아갔어서, 무리 없이 쉽게 따라 갔더랬다. 처음 가는 게 아니니, 두 번째, 다시 찾을 때에는 좀 더 쉽게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 건 나의 오산이었다. 골목을 빙빙 돌아도 카페가 보이지 않아서 혼란에 빠졌었는데, 카페 <오랑오랑>을 찾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간판을 찾아 헤매시면 곤란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해방 예배당과 신흥시장을 지나 골목을 꺾으면 벽돌이 보이는 건물 맞은편에 위치한다. 그저 큰 통 유리창과 통 유리문이 우릴 맞이할 때, 주저 않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 안에 사람들이 있는데 긴가민가해서 한참 헤맸던 기억이 난다. 밖에 간판이 따로 없으니 간판 위주로 찾으면 낭패를 보는 수가 있다. 지도만 믿고 가자.


아메리카노(4.0)와 바닐라라떼(5.0), 그리고 티라미수(6.0)


  요즘 분위기 있는 감성 카페를 가보면 음료가격이 기본 5,000원을 훌쩍 넘기는 곳이 많다. 그에 비하면 <오랑오랑>은 아메리카노 4,000원의 비교적 부담이 적은 가격부터 7,000원 상당의 핸드드립 커피까지 다양한 가격군을 형성하고 있다.



겐마이 마차     7,000

라떼     4,500

모카     5,000

바닐라     5,000

아메리카노     4,000

아이스초코     6,000

에스프레소     4,000

에티오피아 반코미티차     6,000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첼첼레     6,000

온두라스 핀카 호코나레스    7,000

카푸치노     4,500

케냐 칸구누     7,000

코스타리카 로마스 알 리오     7,000

콜롬비아 후일라     6,000

타라미수     6,000

핫초코     5,000


2층 창가에서 보이는 풍경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 풍경을 보고 있자면, 굉장히 이색적이고도 낯선 느낌이 든다. 전선이 눈 앞을 지나가고, 건너편 건물의 구식 캐리어 에어컨이 마주한다. 동네는 매우 조용한 편이고, 카페도 소란스럽지 않고 잔잔한 분위기이다. 내려다보면 사람들이 드문드문 지나가긴 하지만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어쩌면 이렇게나 외진 곳에,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기분을 느끼며.



  돌아가는 친구를 배웅 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린 카페에서, 우리는 이렇게 사진도 찍고 도란도란 얘기도 나눴다. 사진을 보면 티라미수가 없는 데, 서로 고민하다 같이 시켜 나눠 먹기로 했다. 새로 시키러 내려가는 순간이 선명히 기억나는 데에는 그럴법한 이유가 있다. 전체 3층으로 구성된 <오랑오랑>은 내부의 계단이 많이 높고 가파른 편이라, 왔다 갔다할 때 조금 긴장이 많이 되었었다. 다행히 커피는 가져다 주시는 데, 돌아갈 때는 우리가 들고 내려가야 하니 아주 조심할 필요가 있었다. 



  타일과 마감이 덜 된듯한 시멘트 벽의 분위기가 바깥 공간과도 어울린다. 운영을 하는지 안하는 지 모를 가게들을 지나쳐 좁은 골목에 숨겨진 곳의 인상은 꽤 강렬했다. 모두가 만류했던 곳에 카페를 차렸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 매력으로 더 생각나고 다시 찾게 만드는 건 아닐지. 이제 5년 차 된 카페는 어느새 사람들로 가득하다.


영업시간   월~토 11:00 ~ 23:00

                   일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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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 1-483 | 오랑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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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한메이슨 2019.02.09 15:30 신고

    메뉴판은 직접 타자치신건가요??헐?ㅋ

  2. BlogIcon Bliss :) 2019.02.10 08:30 신고

    나만의 아지트 같은 느낌이 들듯해요 따스한토끼님 넘 상큼하게 이쁘시네요^^ 해피 일욜 되세요~~

  3. BlogIcon 까칠양파 2019.02.10 13:57 신고

    정말 갬성 카페네요.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는데, 저도 친구들이랑 놀러가야겠습니다.ㅎㅎ

  4. BlogIcon ruirui 2019.02.10 21:00 신고

    우왕~ 빨강 벽돌과 뭔가 따스한 느낌의 카페 같아요~ 음료와 티라미스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5. BlogIcon White,,JY 2019.02.10 22:13 신고

    와 좋아보이네요~

  6. BlogIcon *저녁노을* 2019.02.11 05:22 신고

    따뜻한 곳이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7. BlogIcon 치킨요정. 2019.02.11 21:14 신고

    티라미수 엄청 맛있어보이네요 +_+

  8. BlogIcon 체질이야기 2019.02.15 18:17 신고

    맛은 좋아 보이는데
    가격이 후덜덜한 집이네요
    한번정도는 먹으러 가볼 수는 있을 것 같네요~^^

    • 넵! ㅎㅎ 드립식이 아닌 일반 아메리카노는 비교적 괜찮은 가격인 것 같아요 ~
      다음에 추천드려용! ><

  주말 점심이면 여유로움을 카페에 나가 햇살을 즐기면서 누리고 싶을 때가 있다. 너무 인스타 감성의 카페도 때론 어색하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때에, 가서 편안히 있다 와야겠다며 가는 토끼🐰만의 단골 카페가 있다. 바로 카페 <NY848>.



  숙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남영역에서도 5분 거리 내에 위치한다. 밖에서 볼 때는 이런 곳에 카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잘 보이지 않고 좁지 않을까 했지만, 2층과 3층을 가진 꽤 넓은 카페라고 할 수 있다. 





  3층에는 야외 루프탑도 있어서 여름 밤에는 가게에서 파는 가벼운 맥주와 함께 야외에서 즐기기도 딱이다. 병맥주도 함께 파는 곳이기 때문에 저녁에 가도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감자수프 세트(8.4)와 카푸치노(4.0)


  <ny 848>은 숙대 근처에 위치한 카페이지만, 숙대생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카페는 아닌지, 시험기간을 제외하면 학생들도 적고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이다. 내부는 벽돌로 장식되어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요즘의 카페들은 하나같이 책상이 작은데 반해, ny848은 아주 넓은 책상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좋아하는 곳이다.🐰🐰


감자수프 세트(8.4)와 토마토 모짜렐라 파니니(8.9)


  여기가 토끼🐰의 단골 카페가 된 데에는 책상도 넓고 햇살도 잘 받고 분위기도 좋아서만이 아니다. 여기는 브런치가 정말 맛있는데, 파니니와 샌드위치, 샐러드, 수프 등을 판매하는데, 종류가 매우 많아서 시키기 전에 고민이 참 많이 된다. 그래서 시켜본 그 파니니는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 아 그리고 내사랑 감자수프도.



  감자수프 세트를 시키면 치아바타빵과 샐러드가 함께 나오는데, 빵이 너~~~무 너무 맛있어서 미칠 것 같은, 그 맛이다. 빵이 쫀득쫀득한데 고소하고 담백하다. 빵이 달거나 그러지 않아서 질리지 않는다. 빵을 감자수프에 찍어 먹다 보면 양이 제법 되는데도 금새 아쉬워져 버리는 그런 메뉴라고 할 수 있겠다♥♥♥


딸기 생과일주스(4.5)과 토마토주스(3.5)


  생과일 주스도 돌아가면서 할인을 하는데, 이날은 토마토 주스가 3,500원이길래 냉큼 주문!


  개인 카페 치고는 아메리카노 한잔에 3,000원으로 엄청 싼 편이다. 그런데 이런 샐러드나 파니니, 샌드위치 류를 시키면 1,000원이 더 할인 되어버리는 MAGIG….☆ 거기에다가 상시로 할인하고 있는 음료가 있어서, 음료만 먹어도 저렴하게 즐기다 올 수 있는 곳이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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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남영동 84-8 2층 | 엔와이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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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word 2019.02.08 17:48 신고

    헙.... 작지않은 생과일 주스의 가격이 참 착하네요 -0-
    공간도 이뻐보이는데 조용하기까지 하다니 자주가실만 하신곳 같아요 ^^

  2. BlogIcon 블라 블라 2019.02.09 00:09 신고

    와우 감자수프에 파니니라니!
    완전 행복할것 같네요 ㅎㅂㅎ!

  3. BlogIcon *저녁노을* 2019.02.09 06:21 신고

    가격도 착하고....ㅎㅎ
    맛나 보여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4. BlogIcon 한메이슨 2019.02.09 15:32 신고

    메인거리 반대쪽이라 뜸한간보네요

  토끼 🐰는 쌈밥을 엄~청 엄청 좋아한다. 쌈 채소가 여러 가지 다양한 게 좋다. 하나의 식사를 다양한 향과 다양한 식감으로  변주할 수 있다는 것. 얼마나 이렇게 은혜로운 메뉴가 있을까. 뿐만 아니다. 쌈의 종류 뿐 아니라 그 안에 들어가는 반찬, 밥, 소스 등 많은 것을 내 입맛대로 만들고 구성할 수 있다는 건, 정말이지 먹는 큰 즐거움이다.



  쌈밥 집에도 종류가 있다. 완전 한 상 가득 한정식 분위기를 내는 쌈밥 집도 있고, 저렴한 가격에 쌈밥의 매력을 실속 있게 느낄 수 있는 곳도 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가게 종로3가에 위치한 <수정식당>이 바로 그 후자다. 





  종로 3가역 과 종각역 사이에 위치한 수정식당을 가려면, 종로 3가 역이 2~3분 정도 더 가까운 편으로 어느 역으로 나와도 큰 상관은 없다. 서울 중심에 위치 했지만, 가격은 8,000원으로 다른 쌈밥집은 기본 만 원 이상부터 시작하는 데 반해 매우 저렴한 편이다. 



  제육볶음을 메인으로 해서, 강된장과 나물 찬들, 계란찜, 김치는 열무와 배추 두 종류가 나오고 가득히 쌓인 쌈 채소가 나온다. 사진에서는 빠졌지만, 이후 된장찌개도 등장! 이렇게 많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고기도 쌈도 양이 많다. 맛? 당~연히 있다! 간이 조금 센 편인데 손맛이 좋으셔서 모든 반찬 하나하나가 다 맛있다. 특히 일반적인 쌈장이 아니라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만든 강된장과 매콤한 제육볶음이 참 맛있었다.



  원래 고기 집도 같이 하는 곳이라 그런지 옆에서는 고기도 구우시고 분위기가 시끌벅적하다. 주변에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는 것에 반해, 주로 중년층 이상의 어르신들이 많은 곳이고, 식사 시간에 딱 맞춰가면 어김없이 줄을 서야 한다. 그러나 1시간 씩 줄을 서는 그런 곳은 아니고, 길어도 10분에서 30분 정도면 무난히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찾아갈 때 가게 간판 때문에 헷갈릴 수 있는데, <하이포크 수정식당>이 간판 정식 명칭이므로 주춤하지 않아도 된다. 토끼🐰도 수정식당이라고 해서 왔는데 간판이 긴가민가 해서 주저했던 경험이 있다. 자세히 보면 수정식당이라 구석에 쓰여있어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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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관철동 23 | 수정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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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ennpenn 2019.02.07 07:23 신고

    종로바닥에서 쌈밥정식이
    8,000원이면 상당히 저렴하군요.

    입춘과 설 명절 연휴도 지났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목요일을 시작하세요.

  2. BlogIcon 유하v 2019.02.07 12:51 신고

    저는 모르고 있었네요ㅜㅜㅋ 종로놀러가면 한번 가봐야겠어욤ㅎ

  3. BlogIcon 잉여토기 2019.02.07 12:53 신고

    쌈 속에 제육고기와 강된장 싸먹는 맛이 너무 좋을 듯하네요.
    쌈밥 먹고 싶어지는 12시53분이네요.

  4. BlogIcon 이음 2019.02.07 15:50 신고

    어머... 이런 스타일 너무 좋아요!
    양념 찐득하게 묻은 고기 쌈에 척척 올려서 생마늘 한쪽 넣고! 크으.....
    맛있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BlogIcon 까칠양파 2019.02.07 18:29 신고

    저도 쌈밥 좋아하는데, 종로라면 자주 가는 곳이니, 한번 가봐야겠네요.ㅎㅎ
    쌈으로 입 안을 가득 채우고 싶네요.

  6. BlogIcon ☆제나 2019.02.07 21:13 신고

    강된장에 쌈밥 , 거기다 제육까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다 있네요 ㅎㅎ 근처 사시는 분들은 저렴하게 잘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7. BlogIcon 콘룡 2019.02.07 21:34 신고

    종로에 있는데 8천원에 저 구성이라구요 ?!
    진짜... 대박쓰.
    저 종로쪽 그림배우러 자주 다녔었는데 ㅠㅠ 흑 진작에 알았더라면... 매일 굶고 다녔었거든요 흑흑

    • 앗 ㅠㅠ 콘룡님 이럴수가... 종로에도 저렴한 음식점들이 꽤 있는데 😂 다음에 더 포스팅해볼게요ㅠㅠ!

  8. BlogIcon 네거티브리 2019.02.08 16:38 신고

    가성비가 정말 좋아보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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