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절현
국내도서
저자 : 조이혜
출판 : 북두(조은세상)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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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까지 근 2시간 반. 로맨스는 언제나 재미있다.




여주는 힘겹고 힘겹게 사법고시를 붙은 독종과.


남주는 머리도 좋고 부유한 우아한 백작과.


여주는 연수원에서도 독종의 면모가 드러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설정에 오호 싶으면서도 대충넘어가는거 아냐? 싶었는데 현실적인 묘사가 이어졌다.


이쯤 되니까 작가님이 혹시 법조인인가? 싶을 정도였다 ♥♥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전문직 로맨스가 얼마나 판을 치는가....ㅠㅠ



볼때마다 아쉽고 허한 느낌인데 이 책은 그런 점에서는 일반인이 볼 때 흠잡을 건 없어 보인다.


쓰는건 어렵고 보는건 쉽다고, 쓰지도 못할거면서 말만 이렇게 한다ㅋㅋㅋ





읽고난 후의 느낌은, 작가가 굉장히 성실한 사람이다는 것. 


그리고 여주에 비해 남주의 매력이 낮다는 것. 


통통튀는 캐릭터가 아니라 좀 평면적인 느낌? 



보통 읽고나면 남주와 사랑에 빠져서 허우적 거려야하는데, 


이건 잔잔한 사랑얘기를 들은 기분이다.




그래서 그런 느낌을 받는걸까? 


소설상의 과한 설정을 빼면 진짜 있을법한 느낌의 이야기였다.


연수원 동기와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하는 이야기.




소설의 배경은 탄탄한데 아쉬운 느낌이 드는 것은, 


남주에 몰입이 되지않았다는 것때문일것이다.


종자기가 왜 백아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사랑에 빠지기까지의 스토리가 조금 미흡해서 몰입이 안된 상태로 사랑의 고난을 지켜보고나면 어느새 끝.


너무 힘겹다. 내가 바라는 로맨스는 톡 쏘는 사이다같은 건데!! ㅠㅠ 




최완이 좀 아깝다ㅠ 


너무 둘이 확고히 사랑한다는 게 깔려 있어서 긴장감이 조금 떨어졌던 것을 빼면


재미있는 로맨스 소설이었다. 돈아깝지 않다.


작가분이 다른 로맨스는 어떻게 썼는지 궁금할정도♥



친구네 집에 갔는데 친구는 없고
국내도서
저자 : 신해영
출판 : 로코코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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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심 너무 재미있다!! 


짧아서, 너무 감질맛 나서 별 깎은거 빼면 완벽하다 bbbb



제목처럼 친구네 집에 갔는데, 친구는 없고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있다.


우연히 시작된 축구선수인 남주인공과의 연애 이야기.




속도, 긴장감 다 좋다. 근데 아 너무 짧잖아. 


너무 재미있어서 1시간도 안되어서 다 읽어버렸다.




작가님 제발 외전 내주세요(ㅠㅠㅠㅠ) 


신해영 작가님 빠순이 될것같다. 



훅 치고 빠지는 느낌에 작가님과 사랑에 빠진 것 같아. 




이 책을 살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사길 잘한 것 같다 정말로.



다른 책들도 반드시 읽어봐야지.




여주인공 정윤정을 정윤이라고 부르는 것도 좋았다. 


현실감있고 진짜 친구들 중에 


이름 세글자에서 앞글자 2글자만 부르게 되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런게 생각났다.




여주인공도 매력적이고, 축구선수인 승우도 매력적이다.


주인공들이 입체적이고 개성 넘친다. 


아 나는 이런 소설이 너무 좋다. ㅎㅎㅎ 


조금만 더 길었어도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P.S.


소설에서 윤정이가 승우를 찾아가는 용기를 내는 장면이 있었다. 


그 장면을 보면서 좋으면서도 얼마나 속이 씁슬했는지..ㅠㅠ


나는 항상 결정적인 순간에 한 발을 빼는 나쁜 습관이 있다. 


올해는 한발 더 내딛는 순간이 오기를.








[신해영 작가님의 다른 로맨스소설 리뷰]


로맨스소설 <나라를 구했다!>, 두 명의 남주니까 결말도 두 개를 썼단다


로맨스소설<절반의 연애>, 다른 회사 이사님을 믿어도 될까요?


로맨스소설 <개도 사랑을 한다>, 수영 선수 남주가 개라고 불리는 이유


나라를 구했다! 1
국내도서
저자 : 신해영
출판 : 도서출판 가하 20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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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구했다! 2
국내도서
저자 : 신해영
출판 : 도서출판 가하 20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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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데 엄~~청 재밌다!! ♥♥♥


순정만화 느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완전 취향저격인 소설.


실제로도 순정만화 버전으로도 나왔다.



남주는 여기서 두 명이다. 한명은 검사, 한명은 야쿠자.


그런데 여주의 타임슬립으로,


여주가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게 되면서 남주 둘을 만나게 되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누구를 남주로 할지에 대해서 각각 버전에 따라 외전이 있다 ^^♥


아니ㅋㅋㅋㅋ 이게 엄청 마음에 드는것...






여주인공은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고 진행은 빠르게 되는데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다.


흑흑 남주가 어떻게 되는거지? 준현이는 진짜 죽게 되나? ㅠㅠ 이러면서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그리고 아니, 남주는 누군거지? 준현선배인지 상우인지! 


완전 궁금, 긴장하면서 봤다. 


중반쯤 보니까 대충 감이 오는데 그래도 놓칠 수 없었던 긴장감! ㅎㅎㅎㅎ




재밌다재밌다 x 100 ♥



여주인공 민서가 엉뚱하지만 당찬 매력을 뽐낸다. 


그와중에 준현선배의 묘한 매력이 참 좋았지요~ 암요~ ㅎㅎㅎ 


외전에는 준현선배와 상우 둘다와 잘된 내용이 각각 실려있는데 


흐뭇~ 망상의 나래로 빠지게 하는 정말 적절한 외전이였다.




암 이것이 외전이지! ㅋㅋㅋ 


아 그런점에서 친구의 집에 갔는데 친구는 없고. 이것도 외전 써주시라요(ㅠㅠㅠㅠ)



개인적으론 상우랑 준현선배 중에서는 준현선배가 내 취향이었다. 


능글맞고 똑똑하고 능청스러운 나쁜남자! 


그래도 융통성없지만 순수함 그자체인 상우를 보고있노라니 마치 허스키 한마리를 보고있는 느낌- 매력적이었다 


결말이 아주 약간 아쉬워서 별 깎은거 빼고는 좋았다. 


야한 장면이 하나도 없어도 이렇게나 재미있는데, 요즘은 19금만 늘어놓은 재미없는 소설이 너무 많아 흑흑



신해영 작가님 소설 읽고 바로 다음꺼 샀더니 아~~ 실망시키지않으신다! 호호홓><


이렇게 좋은 작가님을 만나게 되어서 다행이다.




[신해영 작가님의 다른 로맨스소설 리뷰]


로맨스소설 <친구네 집에 갔는데 친구는 없고>, 친구는 없고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있네

로맨스소설<절반의 연애>, 다른 회사 이사님을 믿어도 될까요?


로맨스소설 <개도 사랑을 한다>, 수영 선수 남주가 개라고 불리는 이유



절반의 연애
국내도서
저자 : 신해영
출판 : 파피루스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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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영작가의 최근 소설보다는 조금 짜임새가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재밌다.


가볍고 재미있는 연애 소설. 


투자하려는 회사 이사와 투자 받으려는 회사의 비서와의 로맨스 내용이다.



그런데 말이지 나쁜남자 정하원 이 인간에 대해 이해도가 좀 떨어진다. 


정하원이 아닌 원래의 인간의 이름은 뭐란말인가? 



나라면 사실 그런거 한번은 궁금할것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가출까지 했을 정도면 정체성의 혼란이 많이 왔을텐데 ㅠㅠ


그건 끝까지 나오지도 않는다. 




그리고 고모가 안 좋아할까봐 결혼하지 않는다라는건 뭐지요.


그리고 또 사귀는게 뭐냐고 묻는건, 조금 너무 나갔더랬다. (ㅠㅠ)




그래도~~~ 그럼에도!!!


매력적인 남주인공이었다. 능글맞고~. ㅎㅎㅎ ><




마음의 핵심을 읽는 하원에겐 미국나가 산게 영향을 준건가 싶기도 하고.



말이 너무 찰졌다. ㅋㅋ 알콩달콩 재밌는 이야기였다. 


조금 아쉽긴했지만 작가님 글은 확실히 최근작으로 올수록 엄~~청 더 재밌다 ㅎㅎ 



작가님에 대한 애정으로 이 책 역시 읽었다. 냠냠 

개도 사랑을 한다
국내도서
저자 : 신해영
출판 : 파피루스 20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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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함ㅠㅠ... 



왜 제목이 이런지 뒤에서 언급하긴 하지만, 공감은 안된다.


그렇게 개로 뵈지도 않고, 


크라비우스는 그냥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여자 안 막는 남자였을뿐. 


뭐 딱히 그게 어디 로맨스소설에서 개로서 치부될 정도는 아니고말이여.



거기다가 11관왕의 전설적인 수영선수에 조각미남이라니 뭐 말다했지. 




근데 캐릭터 설정 해놓고 너무 균형이 안맞았다. 


끝으로 가서는 뭔가 흐지부지. 



그리고 cf 안한다고 한것도 갑작스럽고 이해도 잘 안가고. 


그런데 질투는 엄청나게 하고.


부모도 별로 공감안가고. 



외국의 부모가 맞는감? 마치 신파찍는 우리나라 아침드라마의 엄니 같았구먼유.


우리 아들과 헤어지게. 라니!!!! 


으윽... 왜 그럼 외국인을 등장시킨것인가. 




개도 사랑을 한다는 작가의 초반의 작품에 가까운데, 


좀 아직까진 이 작가의 역량이 다 들어나지 못했었나보다. 


여주인공도 사실 천재인거 빼면 무매력이었다. 



그리고 아니 남주인공이 빠진 이유가. 


지나가면서 날 보고도 무표정한 얼굴이라니 이런 여잔 처음이야. 




물론, 물론 그럴 수 있지만! 


그래도 너무 대놓고 이런 여잔 처음이야라고 하니. 상심이 컸다.


여주인공에게 너무 신경을 안썼다. 



거기에다 남주인공만이 적극적이어서 정말 불균형.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한국인 수영선수. 


걔도 사실 재밌지 않았다. 그냥 거슬렸다. ㅠㅠ




아쉬움 백개.

   TV가 있는 자취생은 흔치 않다. 내 주변만 해도, 학생일 때는 당연하고, 취직한 직장인 친구들도 여전히 TV를 가지고 있지 않다. 나 역시 이사온 집에 먼저 하는 일이 한전에 전화해서 TV수신료부터 해지한거니까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TV를 보지 않느냐?  그건 아니다. 



   요즘에는 워낙 무료로 온에어 채널이 잘 되어있지만, 모든 티비를 생방으로는 챙겨보기 힘들다. 실제로 내가 생방으로 챙겨본 건... 단 하나, 금요일에 끝난 스카이캐슬 정도? ^^ 


   생방을 보기가 힘든 자취인은 그런이유로 재방송을 어디서 보느냐의 문제에 시달린다. 방송사마다 가서 재방을 보기위해 하나 씩 약 1000원을 주고 보거나, 불법 루트로 보거나, 휴대폰 통신사의 티비 어플로 보거나 하는 방법이 있지만 대게 티빙이나 푹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게 된다.






   실제로 요즘 챙겨보거나 다시 보게 되는 프로그램들이 뭔지, 어디 방송사 프로그램인지. 그걸 정리하다 보면, 각자의 성향이 나오게 된다. 나 역시 고민하다가 티빙 이용권을 끊었는데, 어떤 사람들은 푹도 함께 결제해서 보는 경우도 있었다.

   이때 토끼는 선택할 때 생각했던 게, 내가 보는 프로그램들이 어디 방송사의 것인 지를 생각했다.





   토끼의 경우엔, 티빙에서 자주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이렇게 세 개정도 된다. sky캐슬, 방구석 1열, 짠내투어 이렇게 세개는 jtbc이거나 tvn 프로그램이어서 티빙에서 생방과 재방을 모두 지원한다. 그 외에 나혼자 산다만 mbc에서 따로 보는 거라서 계산해보니 매화를 결제하는 것보다는 아예 티빙에서 결제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벌써 이렇게 티빙 이용권을 결제한 것도 6개월이 넘어간다. 처음에는 6000원 정도의 가격이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한 편씩 결제하는 수고로움을 모두 한달을 모으면 그게 6000원 보다는 더 할거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결제를 하기로 하였다. 그 이후로는 편하게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아직도 꾸준히 정기권을 끊어 이용하고 있다.





   티빙 이용권에 대한 생각이 있다면, 고려해야 하는 점은 내가 무슨 방송을 챙겨보는 가이다. 현재 티빙은 jtbc, tvn, Olive, 채널A, mnet 등을 서비스 중인데 여기서 과연 내가 얼마나 자주 보는 프로그램이 있는지를 생각해 본 다음 적어도 3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본다면 결제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1. BlogIcon SmileBring 2019.02.13 19:35 신고

    전 지인이 POOQ 결제해 놓은걸 이용하고 있어요.
    POOQ는 동시접속 회선수를 일정량의 금액을 지불하고 늘릴수 있어서 한 아이디로 여려명이 사용할 수 있거든요
    혼자서 1인 결제보다 다명이서 나눠내는게 훨씬 더 저렴하더라구요^^
    최근에 토**다 뭐다 단속 벌어지고 막 벌어지는걸 보고 맘이 편치 않았는데. 동시접속 회선 늘려서 보니 너무나 맘이 편한건~ ㅋ
    (티빙도 지인의 아이디를 빌려 쓰는데... 말만 빌리는거지... 로그인만 해놓고 여태 1도 사용 안해 보았네요 :D (푹도 마찬가지지만 ㅜㅜ)

    • 어머 그러시군요! 푹은 훨씬 경제적이네요><
      그런방법이 있는지 몰랐어요,
      넷플릭스인가 거기도 그런식으로 여러명이서 결제 가능했던것 같은데
      좋은 시스템인것같아요 ㅋㅋ
      저는 지상파는 휴대폰에 통신사 어플로 보고있어요 ㅎㅎㅎ
      kt에 매달 만포인트씩 받아서 그걸로 결제하고 있는 방식으로요~ ㅋㅋ
      예전에 비해 저작권에 대한 생각들이 다들 잘 정착되어서 그런지 결제해서 많이 보는 것같긴해요 ㅋㅋ

    • BlogIcon SmileBring 2019.02.14 17:03 신고

      제 생각에도 원래 컨텐츠란건 유료인 경우 결제해서 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래야 제작자들도 힘을 얻고, 보다 좋은 컨텐츠들을 생산할 수 있는것 같아요. 근데 유료 컨텐츠를 돈주고 보시는게 부담스러운 분이 라면, 유튜브 같은곳서 제작자가 무료로 배포하는 영상들만 즐겨 보셔도 충분히 컨텐츠를 누릴수 있는것 같아요. (애니중에 자두야 란 애니가 있는데 유튜브서 공식 배포자가 무료로 애니를 볼수 있게 배포 하드라구요^^)
      세상 좋아져서 토끼님 말씀되로 (지금은 그런지 모르겠지만) SK의 경우 스마트폰 요금제 쓰고 있으면 옥수수서 일정컨텐츠를 (청구할인)무료로 제공 하는등 잘만 찾아보면 컨텐츠를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곳이 많더라구요.

    • ㅎㅎㅎ 맞아요~
      그래도 예전에 비해 기술이 발달하면서 의식도 발달된게 신기해요
      예전에는 CD게임은 복본이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망했었던 회사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스팀 같은 데에서 다 다운받거나
      플스 하려면 또 CD 사기도하구요 ㅋㅋ
      음악도 예전에는 소리바다같은데도 있었는데 이젠 다들 음악 사이트 통해 듣는것도 그렇고 참 신기하네용 ><

  2. BlogIcon MOOMINMAMA 2019.02.15 12:30 신고

    맞아요 저는 티비가 있어도 풉 3인 결제를 결제했구요
    브링님이 제 풉에 빨대를 꽂았죠 ㅋㅋㅋㅋ
    그리고 치토스라는 지인님께서 티빙을 결제해서 함께 공유하고 있어요
    풉은 TVN과 OCN등 을 지원안하다 보니 역시 두개가 필요하더라구요
    요즘은 명탐정코난 16기를 재밌게 보고 있지요

    • ㅋㅋㅋ 무민님 제대로 보고 계시는군요!
      브링님이 같이 보신다는 분이 무민님이셨구나 몰랐어요 ><
      코난이 벌써 16기라니 짱 신기하네요
      초등학교에도 만화책이 이미 몇십권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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