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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카페 <네이버후드>, 경남대 앞 따뜻한 분위기가 좋은 곳 저녁을 맛있고 배부르게 먹어도 꼭 후식과 커피가 땡기는 건 왜일까? 저녁을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친구를 데리고 카페로 발길을 옯겼다. 마산은 합성동이 아니면 경남대 앞이 큰 번화가인데, 경남대 앞에서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후기가 좋아 가게 된 곳이 바로 여기, 카페. 버거킹 2층에 위치해서 찾아가기도 쉬운 편 > 더보기
진해 한정식 <청아한 맑은 밥상>, 벚꽃구경 하며 들리기 좋은 곳 곧 진해 군항제를 코앞에 두고 있는 지금, 조금 더 일찍 진해를 다녀왔다. 3월 말인데 이미 진해는 봄 그자체. 낮 온도가 20도까지 올라가는 따뜻함 속에, 진해는 벚꽃들은 다른 지역보다 더 일찍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벚꽃 구경도 밥을 먹고 시작~! 점심으로는 속이 편한 한정식으로 선택했다. 토끼🐰 가족은 여러번 와본 곳으로 이미 검증이 완료된 으로 고고씽! 토끼🐰 부모님께서 오실땐 행복밥상으로 16,000원 정식을 먹으러 자주 오셨다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평일 낮에 와서 저렴하게 점심특선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점심 11시 30분부터 가능한데, 바로 앞에 진해 구청이 위치하기도 하고, 사람이 많을 수도 있다는 점! 들어가는 입구에 놓인 예약 표지와 내부 모습. 이미 입.. 더보기
갤럭시 s10의 다음, 삼성이 준비하는 또 다른 혁신 : 홀로그램 최근 삼성의 갤럭시 S10이 출시되었고, 그에 따른 반응이 심상치 않다. 카메라의 발전으로 손떨방은 물론이고 무선 배터리 공유, 폴드, 초음파 지문인식 등. 현존하는 휴대폰 중에서 기술력으로는 압도적이다. 그런 삼성이 최근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것은 홀로그램. 스크린으로 홀로그램을 띄우게 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중이라고 Let's go digital은 밝혔다. 삼성 전자는 작년 말, 세계 지적 재산권 기구(WIPO)에서 "hologram reproducing apparatus and method thereof : 홀로그램 재생 장치와 방법"이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출원 소식을 발표했다. 홀로그램 재생장치와 방법에 대해서는 WIPO(세계 지적 재산권 기구)와 USPTO(미국 특허청)에 특허를 받았는데, 이는.. 더보기
오잉 2024년 파리 올림픽 부터는 가라데와 야구가 제외된다고? 2008년 야구가 베이징 올림픽에서를 마지막으로 퇴출되고,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부활했었다. 올림픽을 개최하면 최소 한개 이상 개최국의 조직위원회가 종목을 하나 이상 추가할 수 있는데,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일본은 추가로 야구, 가라데, 서핑, 스케이트보드, 스포츠 클라이밍을 추가 신청했었다. 이를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는 승인해줬었고, 모두 내년 하계 올림픽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가레데와 서핑, 스케이트 보드, 스포츠 클라이밍은 모두 올림픽 종목으로는 처음 채택된 것인데, 도쿄의 다음 올림픽 개최지, 2024년 파리에서도 이 새로운 종목들이 채택되어야 유지가 된다. 그런데 오늘 발표된,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가라데와 야구는 채택이 거절되었다. 파리 조직위원회는 추가 종.. 더보기
후쿠오카 여행 셋째날 <다자이후>, 학문의 신을 만나러 가는 길 후쿠오카에 가면 많이들 들리는 곳이 바로 ! 다자이후에는 천만궁, 텐만구라고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가 있는데, 전국에서 수험생을 둔 부모님들이 수험 철이면 엄청 와서 참배를 드리고 갈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고 했다. 하카타와 바로 근처에 있지만, 색다른 느낌을 풍기는 도시로 이동~!🐰🐰 여기는 후쿠오카에서 30분이면 가는 가까운 곳으로, 토끼는 텐진역을 통해 다자이후로 떠났다. 다자이후는 사람이 엄청 많고, 야외이기 때문에 여름 한낮에 가면 너무 덥고 사람이 많아 힘들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토끼는 아예 아침 일찍 10시에 딱 도착했는데,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의 다자이후 초입의 모습은 아래처럼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 비교적 한산한 오전의 다자이후. 가는 길에 다자이후에만 있는 특이하게 생간 스타벅스.. 더보기
후쿠오카 여행 둘째날 먹은 것 : 야요이켄, 모스버거, 하치하치88 후쿠오카 여행 둘째날 시작! 아침은 하카타 역 바로 뒤에 위치한 에서 먹기로 했다. 야요이켄은 24시간 운영하는 일본 가정식을 먹을 수 있는 체인점인데, 메뉴도 다양하고 아침 일찍 가도 열려있어서 좋은 곳이었다. 아침을 먹기 위해 머리만 감고 고고 씽~! 배가 고프니까 일단 빨리 가서 먹고 다시 돌아와서 준비하기로 했다🐰🐰. 오늘은 맥주 공장을 가는 날이니까 오전을 여유롭게 준비하기로 > 더보기